작성자 | UseMaster[0_0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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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15 23:41:56 KST | 조회 | 5,433 |
제목 |
스컬지의 위대함-팽창과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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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아서스 관련 매체에서의 자료.
1.리치왕의 분노 여는 영상
아서스 나의 아들아 - 테레너스 메네실
분명히 아서스는 부친인 테레너스 메네실. 그의 명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소설판에서의 아서스(약간 오류, 생략 그리고 덧붙임이 있습니다.)
제이나,성기사로서 스승인 우서,아버지 테레너스,싸움꾼으로서의 스승 무라딘. 그들 모두, 내가 잘못했다고 했었다. 스트라솔름의 학살. 노스렌드의 원정... 수 많은 일들을...
하지만 나는 잘못했던 적이 없었다. 그때도, 지금도.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는 애마인 무적을 살리며 생각했다. 무적은 히히힝거리며 나에게 애정을 보였다. 그 썩어버린 몸으로도.. 그 텅빈 얼굴로, 그 텅빈 가슴으로, 뼈와 가죽몇점남은 몸으로도...
나를 따랐다.
이런 상황이지만 나를 따라 주었다..
나는 잘못한적이 없다.
이것이 그 증거였다.
아 비밀글해놓은거 깜빡하고 몇일을 보냈음..ㅈㅅ..;
다른글과 마찬가지로 이 글 역시 "
"리치왕" 등극이후 아서스
소설판에 따르면 요그사론의 정신개입(관찰),선대 리치왕 넬쥴,아서스 왕(그리고 '마시어스 레넷'-마티어스 레너) 가 "육신"을 지배하기 위한 3파전을 펼쳤습니다. 이 와중에 넬쥴은 나가 떨어지고, 요그사론은 약간의 관찰외엔 별 다른 영향을 줄 수 없었다 보입니다. 그리고 아서스는 홀로 "리치왕"이 되었습니다. 차갑고 냉혹한 세상의 지붕인 노스렌드의 절대군주로.
노스렌드의 적대 세력들.
과거부터 현재까지:위대한 "푸른용 군단"과 그 수장이신 "말리고스"(말리고스 이런 놈이 마법의 지배자라니..마법도 정말 다 되었군."웃음")가 서식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용의 안식처에는 "위상"들이 서식하고 있는 "고룡쉼터 용 사원"도 있습니다.)
과거의 세력:네루비안. 일리다리,불타는군단과 능히 맞서 싸우는 스컬지이지만 네루비안들 만큼은 정신지배가 안통해 곤란했다지만 궁극의 기술. "시체의 산"으로 정복.
급부상한세력:강력한 고대신 "요그사론"과 그 추종자들이 급부상한듯 합니다.
이런 막강한 적들에 둘러 쌓인 스콜지는 그래도 노스랜드의 33%이상을 먹는 기염을 토합니다.
(얼음왕관,용의 안식처 거의 전부,울부짖는 협만 거 의전부,북풍의땅 절반가량,줄드락 하층,회색구릉지 거의 전부(당연히 동맹인 브리쿨,늑대인간 교단도 넣어야하니),숄리자르 분지는 안먹은걸로치고..수정노래숲,폭풍우 봉우리를 제외한 곳은 거의다 입김을 넣고있다.)
스컬지의 팽창
그 역사에 대해 잘 나와있지는 않지만
1.강력한 고대 종족 "브리쿨"과 동맹을 맺음(정확히 말하면 왕을 손아귀에 집어넣음)
2.트롤들의 거대 도시 "줄드락"침략을 개시
3.용들의 시체를 퍼올려 "해골만 남은 용"-서리고룡,잿불고룡,용암고룡들을 만들어 용들을 위협.
(이 와중에 말리고스의 배우자 "신드라고사"는 이 해골용군단의 우두머리가 되는듯하다.)
4.고대신의 낚시용품이라 할만한 "사로나이트"를 자유자재로 다스림.
5.거대 비행요새는 언데드가 제일 처음만들었다.(죽음의 요새들. 낙스라마스를 필두로, "사로나이트"로 만들어 지려했던 최신형 죽음의 요새, 말리크리스까지.)
6.칠흑의 요새-아케루스의 죽음의 기사 한명이 지역내 거의 모든 붉은십자군을 썰어버림.(이건 "플레이어")
7.그리고 얼라이언스와 호드에게 선전포고.
...
지못미..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사엔 새겨지지 않을테지만, "Kungen-Enisdia의 대영주"님이 아마 최초로 잡지않으실까...)
(번외)스컬지에게 배울만한 점
1.능력에 따라 승진,퇴진 시키는, 완벽한 체계를 만든 사회.(더러운 트롤도 능력이 있으면받아준다.)
2.스컬지의 이름아래 모든 인민은 동일하다.?
3.배신과 음모. 모략이 가득한 아제로스에서 가장 이상적인 군신관계를 만들었던 리치왕과 수하들.
4."용"이라 하는 신화적 존재에게 굴복하지 않고 정복한 정복정신.
(볼바르는 알렉스트라자에게 "공격을 해도 되겠냐고" 요청을 했지만, 리치왕은 그런거없고 서리고룡 부활)
5.어떤의미에선 이미 유토피아.
6.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이끌었던 제국과 그 리더쉽.
(노스렌드전역,북부 로대론등..)
7.대 토목공사를 하는 건축능력과 과학기술력(연금술 포함이지만 연금술은 최근 포세이큰에게 밀린듯하다..).(얼음왕관 물빼기,죽음의 요새,거대한 장벽과 성벽)
스컬지의 토목공사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8.협상능력 : 자신들이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브리쿨,회색 구릉지의 토착민을 전쟁이아닌 "평화로"동맹을 만들어냈습니다.
9.패자의 존중:네루비안과의 처절한 전투끝에 승리한 스컬지는 네루비안의 건축기술을 자신드르의 문명에 넣고 조화를 추구했습니다.
그외
"리치왕의 몰락 3.3" 은 "아서스 메네실"을 중심으로 돌아간 "워크래프트3"역사의 종말을 선언하는 패치입니다.(굳이 굵직굵직한 일을 살펴 이름 짓자면 "스콜지의 여명","불타는군단의 소환","세계수 전쟁","일리단의 원정","리치왕의 등극" 로 볼 수 있을것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3.3이후 워크래프트3의 잔재이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끝났고 (스랄,케른,아서스등 현역이 모두 물러나게 됩니다. 제이나빼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스로 키운 인물. "바리안 린,가로쉬 헬스크림,볼바르,대 드루이드 판드랄 스테그 헬름... 수많은 인물들이 이제 워크래프트 3의 잔재에서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겉보기(데스윙이 퍼트린 대격변)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대격변이 시작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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