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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디스트
작성일 2011-03-26 16:38:42 KST 조회 1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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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스트라 (Sin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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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용 시네스트라(Sinestra)의 본래 이름은 신타리아(Sintharia)였습니다, 그녀는 만년전에 검은용이자 힘의 위상인 넬타리온(Neltharion)의 배우자였으며 그녀는 데스윙의 배우자 중에서 가장 연륜이 많고 가장 강력한 힘과 마법을 쓸수 있었으며 가장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넬타리온을 사랑했으며 깊은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넬타리온이 현명하고 옳바르던 당시에 그녀 역시 좋은 평판을 들었으며 오닉시아와 네파리안을 비롯한 데스윙의 수 많은 아이들을 낳을정도로 금슬이 좋았습니다, 허나 넬타리온이 데스윙(Deathwing)이라는 이름의 사악한 검은용으로 타락하기 시작하고 괴상하게 변한고 난뒤 데스윙의 거의 고문이나 다름없는 상쾌!짝짓기로 인해 몸이 견딜수 없자 둘의 사이는 벌어졌고 둘은 서로 거의 단독으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Sinestra.JPG

 

 데스윙이 타락하고 용의 영혼을 사용해서 다른 용군단을 공격하고 그 피해가 검은용군단에게도 끼칠 무렵에 신타리아 역시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받았으며 끔찍한 화상과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고 데스윙이 당황할 당시에 신타리아는 재빨리 도망쳤으며 그걸 모른 이들에 의해 신타리아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직 몇몇 동료만이 그녀의 생존을 알고 있을 뿐이였습니다.

 

데스윙과 마찬가지로 신타리아 또한 죽음을 이용할 만큼 현명하고 강력하였으며 그녀는 암암리에서 세계를 집어삼킬 어둠을 천천히 키워나갔습니다, 그녀는 그중 암흑의 문이 열릴당시 키린토를 혼란스럽게 하고 마법사들의 세력을 분열시키려는 음모를 꾸몄지만 그녀의 행동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크라서스에 의해 발각되고 붉은용군단에 의해 습격을 받았으며 다시 한번 그녀는 죽었다고 여겨졌습니다 (이때 당시 데스윙과 함께 행동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부녀 보정을 받은 그녀는 살아남았으며 자신의 이름을 시네스타라로 바꾸고 자신의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그녀는 모습을 숨기고 있을 당시 그녀는 데스윙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증오의 감정에 휩싸이며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세계를 통치하는 여신이 되어 데스윙을 정복하고 검은용군단이 자신에게 복종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구글링을 통해 찾은 시네스트라, 기묘하게도 오래전에 올린 마이에브 그림과 그린분이 같다)

- 인줄 알았것만 실은 카오스의 영웅인 아카샤의 팬아트이다 (로쿰님의 제보)


 하지만 데스윙이 다른 위상들에게 패배하고 그녀의 자식인 네파리안과 오닉시아가 죽자 그녀는 검은용군단에게 크게 실망했으며 그들의 세력이 약해지자 시네스트라는 새로운 용군단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데스윙이 사라진후 약해진 검은용군단을 이끌었으며 사라진 데스윙의 조언을 받으며 드레노에 있는 용의 안식처에서 자신의 황천날개 용들의 알을 모아왔습니다, 신비한 마력을 받고 뒤틀려 변형된 황천날개 용들은 그 자체도 신비했지만 시네스트라는 강력한 유물인 '발라고스의 파멸(Balacgos's Bane)' 과 파괴된 '악마의 영혼(Demon soul)'의 파편의 힘들과 강력한 마력을 더햐서 새로운 용군단을 만들었고, 이것이 바로 황혼용군단(twilight dragonflight)이 였습니다, 그녀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황혼용의 알을 만들어냈고 그 알들을 그림 바톨의 지하의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황혼용 중에서 한 아이가 가장 먼저 성공에 이르렀고 세상을 모습을 드러낼 당시 시네스트라는 기뻐했으며 그 아이에게 용의 언어로 '포식자'라는 뜻을 지닌 다르고낙스(Dargonax)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시네스트라와 검은용들의 보호 아래서 다르고낙스는 다른 용들의 힘을 흡수하는 능력까지 소유하며 순식간에 성장하였고 그 힘과 크기는 어느새 위상과 맞먹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다르고낙스의 마음은 점점 황폐해졌는데 바로 데스윙과 아이들을 애증으로 대하던 시네스트라가 다르고낙스를 진심어린 모정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르고낙스는 사랑을 받지 못하며 쓸쓸하게 자라나갔습니다.

 

Dargondra.jpg

(황혼용 다르고낙스, 악당이긴 하지만 동정이 가는 용물이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정의의 군단이 등장하지 않으면 블리자드 스타일이 아니죠, 이 음모를 눈치챈 크라서스(음모를 눈치채는데 아주 재능이 있군요)와 붉은용군단이 시네스트라와 그녀의 용군단을 저지하기 위해 그림 바톨로 영웅들과 함께 모였던 것이였죠, 주인공 보정을 받은 용사들에 의해 시네스트라의 부하들과 검은용군단의 용드로가 많은 황혼용들이 쓰러졌지만, 시네스트라는 언젠가는 적들이 쳐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그녀는 위상과 맞먹는 힘을 가진 다르고낙스로 자신의 적들을 처리하려 하였습니다, 다르고낙스는 강력한 힘으로 용사들을 압박했고 용사들은 그의 강력한 힘에 압박되었고 밀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시네스트라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공격을 받고 부상을 당한 다르고낙스가 폭주하면서 자신의 주인인 시네스트라를 공격하였던 것이였죠! 예상치 못한 강력한 공격에 큰 상처를 입은 그녀는 의문에 빠진채 다르고낙스가 적에게 신경을 쓰는 사이 그림 바톨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다르고낙스는 자신의 눈앞에 놓인 용사들을 무시하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어머니인 시네스트라를 뒤쫓았습니다, 그의 공격에 다친 탓에 빨리 날 수 없었던 시네스트라는 다르고낙스에게 따라잡혔고 어머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한 다르고낙스는 포효를 지르며 그녀를 붙잡고 흔들었고 시네스트라는 공포와 고통과 분노로 가득찬 비명을 내질렀습니다, 그렇게 둘은 그림바톨에 어두운 계곡 아래로 추락하였고 커다란 폭팔과 폭발과 함께 둘의 마력과 용암과 화염과 암흑의 힘이사방으로 흩뿌려졌습니다, 그렇게 그 날 이후로 시네스트라는 다르고낙스와 함께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유부녀 보정을 받은 시네스트라는 이번에도 살아남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계획이 헛수고가 됬다고 생각하며 분노와 슬픔으로 절망했지만 그녀는 예상치 못한 용물과 마주쳤습니다 바로 그녀의 남편이자 주인인 데스윙과 말입니다, 사실 시네스트라는 모르고 있었지만 데스윙은 그녀 몰래 그녀의 행동을 계속 관찰해오고 있었고 그림 바톨 일대의 소란이 그친 후 시네스트라가 보관해 놓은 수 많은 황혼용의 알이 있는 곳으로 몰래 잠입해 붉은용군단의 눈을 피해서 알을 쌔벼왔던 것이였죠, 황혼용의 알들을 보며 데스윙은 만족하였고 결국 시네스트라 그녀 자신과 그녀의 창조물은 모두 데스윙의 소유가 됬습니다.

 

Lady Sinestra.jpg

(엘프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시네스트라)

 

그리고 데스윙이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다시 한번 검은용군단이 재건됬을때 시네스트라는 데스윙의 충성스러운 부하이자 아내로 다시 돌아왔으며 언데드로 부활한 자신의 자식들을 보며 상당히 기묘한 감정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는 알수 없지만 검은용군단의 일원으로써 아제로스에 큰 위험이 될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PS. 고문이나 다름없는 짝짓기는 지나치게 많이 했다는 걸까요, 아니면 데스윙의 애정방식이 너무 하드했던 걸까요?

PS. 도데체 몇번이나 죽은걸로 알려진 겁니까 이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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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evilSylvanas (2011-03-26 17:2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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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난 둘다;;
타란테라 (2011-03-26 18:09: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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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밤을 읽으면 잠시 칼렉고스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태양샘에서의 안비나와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끝나고 마력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에 말리고스의 명령으로 그림 바톨에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크라서스와 아이리디를 만나고 젠다린한테 '우리 친구해요'라는 감언이설도 듣고 나중에는 로닌, 베리사 등과도 만나서 함께 다르고낙스&시네스트라와 싸우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그저그렇구나 싶은데... 문제는 크라서스의 자신의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버릇 때문에 칼렉고스 혼자 개고생 하지요...


이후 칼렉고스와 로닌은 그림바톨 임무도중 자라쿠라는 용을 만나는데 이놈이 사실은 다르고낙스로 시네스트라가 만든 황혼용인데 세뇌 도중 도주해서 도움을 청하다가 다시 붙잡혀갑니다.
이후 마지막 결전으로 다르고낙스&시네스트라와 싸우게 되는데 거기서 죽을 위험에 처했다가 파티가 전멸할 위기에 처하지만 아이리디가 희생을 하여 다르고낙스는 지배를 풀고 이후 시네스트라와 자폭하지요...

모든 상황이 종결되고 아이리디는 아웃랜드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김니다.
칼렉고스가 아이리디의 시신을 가지고 아웃랜드로 향하는데
이때 크라서스가 말리고스한테 보고 없이 가도 되냐고 했는데 보고 없이 그냥 가버리지요.
(사실 따지고 보면 칼렉고스를 개고생 시키고 일을 개판 5분전으로 만든 장본인은 크라서스...)

p.s
그림바톨에서 다르고낙스와 싸울때 칼렉고스,로닌,베리사,아이리디가 다르고낙스와 미친듯이 싸울때 정작 크라서스는 시네스트라와 느긋하게 이야기나 나누고 있으니... (야~!!!!!!!!!)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1-03-27 01:21: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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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용이 끌리네 이제

용느님 날 가져요 헉헉
??? (2011-03-27 02:04:58 KST) - 180.227.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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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은용군단은 하나같이 변태끼가 있는거지? (대표적으로 데스윙, 아니 데스윙만 그런가?)
시네스트라 엘프모습일때는 보기 괜찮은데, 용이 되니 생긴게 영 아니내요.
(그런데 다시 데스윙의 부인이 되면, 또 죽어라 용 생산해야 해서 짜증나지 않나?)

그런데 시네스트라 역시 데스윙가 같이 타락했나요? 안했다면 데스윙의 타락을 막을수 있을법도 한데......
[Defiler] (2011-03-27 10:35: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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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가족사군요...
이렇게 더러운(?) 용집단은 다른 판타지에도 그리 흔하지 않은데요...;;
구울먹어 (2011-03-27 14:33: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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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렌:부디 승리하십시오 저를 위해 이세상을 위해 꼭 복수해주십시오.

예상스토리
캘렌 죽음의 기사로 부활
아이콘 사디스트 (2011-03-27 16:26: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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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ylvanas // 으음... 시네스트라만 불쌍해 지는군요...
타란테라 // 농땡이의 달인 크라서스, 이래서 잉여소리를 듣는거죠 (어이)
개념의극한 // 사실 검은용들은 묘하게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데스윙도 그렇고 다른 검은용들도 왠지 밉지가 않죠-묘하게 인간적이여서 그런가?
??? // 아마도 데스윙이 타락할 무렵에 다른 검은용들과 같이 타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시네스트라는 다시 한번 힘든 붕가질을 겪어야 하는 걸까요....
[Defiler] //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니 애초에 와우만큼 용들이 안습하게 등장하는 판타지는 찾기 힘들죠...
구울먹어 // 그렇다면 용족 최고의 죽음의 기사가 되겠군요 ㅇㅅㅇ
구울먹어 (2011-03-27 16:4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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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은 머릿속에 야동,망가 밖에 없고
말리는 착각속에 빠져 사는것 같고
노즈는 오덕질만 하고
아직 철이 덜 든건가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1-03-27 16:47: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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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먹어 // ㅋㅋㅋㅋㅋㅋ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1-03-27 17:28: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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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용들, 특히 검은용군단은 정말 인간적으로 묘사된듯 합니다. 똑같이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또 검용처럼 세속적인 것에도 얽매이며, 가족애도 있고, 의리도 있고 우정도 있는 용들. 오크나 나엘이나 인간이나 타 종족만큼 지적 능력도 있고...

근데 문제는 갓 태어난 새끼용이나 태어나지도 못한 새끼용을 죽이라는 퀘스트들...... 아니 오그리마 양육원에 처들어가서 오크 새끼를 죽이고 팔을 모아오라는 퀘도 없는데.. 오로지 용들만 태어나자마자 경험치와 퀘템으로 변환되는 듯한...

예를 들어 북한이 우리를 처들어 온다 해도, 우리가 인민군을 죽이지 북한 꼬맹이를 보고 "이놈은 커서 빨갱이가 될테니 죽이고 실험용으로 쓰자" 하지는 않죠. 하다못해 와우에서는 인간 - 오크 싸우면서 포로수용소까지 짓는 관용(?)을 보이는데

아제로스 세상에 태어난지 며칠 안되는 새끼용들은 그냥 부모 잘못 만난 죄로 썰림 ㅡㅡ;



....왠지 용덕후가 되고 있는거 같지만 착각일거야 아마
아이콘 발나자르 (2011-03-27 22:5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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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내 여자 캐릭터들은 뭔가 범상치 않은 스토리가 많네요 (P.S 서버내 최초 용사냥꾼 칭호 달은 공격대 캐릭터 보고 문득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나와줬네요 ㅋㅋ)
에딘레인 (2011-03-27 23:04:39 KST) - 112.160.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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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이 집안은 답이 없어...
데스부릉디토쾅 (2011-03-27 23:47:14 KST) - 222.255.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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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한게 검은용군단이 새끼들을 계속 뭐 아끼지도 않는 것이 대박이라고 봐야겠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악의 근원 부부가 이렇게 하면 아제로스가 원래 더 힘들어질텐데 말이지요. ㅋㅋㅋ
근데 데스윙이 그렇게 여자용을 밝히는 건 ㅋㅋㅋㅋ 대박이네염. 이제 검은용까지 종치면 4개 용군단만 남으면 밸런스가 전혀 안 맞을 듯 하기도 하고. 와우의 세상은 넓고도 넓네요 ㅋ
전 당분간 워3 소설 쓰는 건 쉽니다 (7월까지 또 엄청난 스케줄) 그동안 사디스트 Figithing!
구울먹어 (2011-03-28 07:16: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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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일본에 서비스되면 덕후들을 잘 만족시켜 줄 것 같네요.
손님 (2011-03-28 17:41:06 KST) - 219.250.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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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스트라 이야기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의문점과 궁금함이 속시원히 해결된 것 같네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1-03-28 23:56: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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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극한 // 용사를 죽입시다 (용사는 나의 원쑤) 새끼용은 아주 차캐스미다, 근데 용사들은 아무 죄도 없는 새끼용들을 죽였습니다- 라는 소리를 검은용들이 할지도 모르겠군요 (뭔 소리냐) 진짜 와우에서 용들은 안습의 극한인듯 같군요...
개념의극한 // 본격_남녀평등을_실천하는_블리자드. txt
에딘레인 // 대격변이 끝나는 그날은 검은용들이 '대몰살' 되겠죠...
데스부릉디토쾅 // 참 재밌는 설정들이죠, 디토쾅님의 글도 나름 재미가 있었는데 7월달 까지 못보게 된다니 아쉽군요...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구울먹어 // 혹시 블리자드 게임이 일본에서 성행하지 못했던건 모에(...)가 없었기 때문이였건가? 그렇다면 블리자드는 대오각성해야 합니다! (뭔 소리냐 2)
손님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쿰 (2011-03-29 17:51:36 KST) - 61.84.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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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만; 시네스트라라고 올리신 이미지는 시네스트라가 아니고
워크래프트3에서 카오스라는 유즈맵에 나오는 아카샤라는 영웅의 팬아트입니다.
아이콘 사디스트 (2011-03-30 01:09: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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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 // 쿨럭 실로 그러하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아이콘 GreenLantern (2011-03-30 10:35: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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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덕심을 알 수 있는 캐릭터, 시네스트라의 모티브가 dc 코믹스의 빌런 캐릭터인 시네스트로이지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1-04-01 20:35: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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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Lantern // 흠 그린랜턴님의 숙적 말이시군요 (어이)
아이콘 lifekill (2011-04-03 15:3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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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를 넘어서서 베지밀의 경지에 이르르는 가족이네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1-04-06 01:16: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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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kill // 사실 화기애애한 가정이였는데 그놈의 고대신 때문에...
....... (2011-05-02 18:59:44 KST) - 113.10.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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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 처럼 흥미있는 소재의 주인공이 또 없을까요..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5-19 16:0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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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만 변탠건 아닌데.
네파리안도 충분히 변태..
키세스 (2011-05-21 15:5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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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변태여서 그런 거 같은데
아이콘 버프받은곰 (2011-06-13 19:03: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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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이미지
낄렵 (2011-10-20 11:5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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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트라자도 한때..데스윙의 배우자였다고 들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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