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4.2 패치 ‘전율하는 불의
땅’에 관련된 긴급 수정 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긴급 수정 사항은 여러분이 따로 새로운 패치를 받을 필요 없는 업데이트입니다. 아래
내용 중 일부는 수정 즉시 적용되지만, 일부는 서버가 재시작 된 후 적용되는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급 수정 사항은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7월 20일 업데이트
- 일반
- 대화창에서 과도한 도배를 할 수 없도록 ‘/외침’이나 ‘/말’ 그리고 모든
감정표현의 사용 가능 빈도가 조절됩니다.
- 직업
- 죽음의 기사
- 죽음의 일격 연마의 보너스 피해가 30/60/90%에서 40/80/120%으로
증가하였고, 해당 특성으로 증가하는 죽음의 일격 치명타 적중 확률이 3/6/9%에서 10/20/3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드루이드
- 폭풍까마귀로 변신하면 레이아라의 펜던트 효과가 사라집니다.
- 달빛 섬광을 사용하여 월식 막대가 태양에서 달로 이동할 때 달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 던전과 공격대
- 난이도와 인원수에 상관 없이 황혼의 요새와 검은날개 강림지, 네 바람의 왕좌에서 다시 용맹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인 공격대에서는 우두머리당 용맹 점수를 35점, 25인 공격대에서는 우두머리당 용맹 점수를 45점 획득합니다. 바라딘 요새의 아르갈로스에게는
이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긴급 수정 사항은 7월 21일 목요일 정기 점검 때 적용될 예정입니다.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불의 땅
- 과열 효과는 플레이어에게 시전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불안정한 용암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는 불꽃꼬리 생환술사를 공격하더라도 과열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 알리스라조르
- 타오르는 힘을 집을 때마다 화염의 날개 효과의 지속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화염폭풍 동안 알리스라조르가 항상 올바른 방향을 향합니다.
- 전투가 초기화되고 나면 플레이어가 어떠한 상태에 있더라도 각인 효과가
사라집니다.
- 용암 깃털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제 용암 깃털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탈것에서 내립니다.
- 베스틸락
- 베스틸락은 이제 매우 가까이 온 새끼 거미들만 먹습니다. (새끼 거미를 먹는 기술의
사정거리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베스틸락이 섭취한 새끼 거미들이 바닥이나 플레이어들에게 남아 있던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 거미줄 위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수거미가 위협 수준을 생성하거나 벗어남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 시선 집중이 무작위 대상을 목표로 합니다.
- 라그나로스
- 25인 영웅 난이도에서 소나기구름이 사라지기 전에 정상적으로 플레이어 3명까지 폭우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소나기구름을 클릭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소나기구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
- 상위 등급의 착용시 귀속 아이템을 상인에게 판매하고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간 전투
- 투기장
- 평점제 전장의 상대 찾기 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을 완화하는 방안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변경사항은 대기열 가장 앞쪽에 있는 팀이 적절한 상대 팀을 찾지 못했을 때 병목 현상이 일어나 이후 대기열 모든 팀의 상대 찾기를 지연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되었습니다.
- 퀘스트와 NPC
- 일부 몬스터의 근접 공격 회피 각도가 조정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라그나로스입니다. 라그나로스의 근접 공격 회피 각도에 충분히 벗어나 공격하는 한, 근접 공격 직업의 기습이나 칼날 발톱 같은 기술들은 무기
막기가 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근접 공격 회피 각도를 지닌 다른 우두머리나 몬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