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보니까 언데드 2티어 본진(이름이 잘 기억 안납니다.)과 슬래터하우스의 나무 가격이 각각 한 자릿수 떨어져 있었습니다. 언데드 2티어 본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2100? 2150?) 슬래터하우스는 1350 이였지요. 그런데 어제 그것들의 가격은 '만 단위' 였습니다. 언데드 2티어 본진은 나무가 2만이 넘었고 슬래터하우스는 13500 이였습니다.
게임을 먼저 시작한 사람들로서 그만큼의 양보는 하는게 어떤가? 하는 것도 같지만 왠지 부당하게 10배의 나무를 낸 것 같아서 기분이 살짝 그렇습니다. 어제 나무를 4만을 날려서 이제 거의 나무를 바닥을 보일려고 하고 있구요. 프로스트 웜도 나무 900의 압박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