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종족간 비교...

안녕하세요 꾸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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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xp월드가 나올당시

고블린 상점엔 본진와 일꾼 그리고 몇몇 건물밖에 없었다.

그다음 패치로 기본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2번째 유닛이 나올즈음 인구수제한이 생겼다.

그로부터 지금까지의 종족간 비교를 해봤는데 결과는.....

일단

초창기
휴먼≥오크≥언데드>>>>>안드로메다>>>>>나엘
휴먼의 6풋맨은 최강의 위력을 자랑했고 오크의 4그렁과 언데의 6구울도 꽤나 강력했다.
하지만 나엘은 '이뭐병'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극악의 능력치로 인해 안습 소리를 들었다.

어제
휴먼≥오크>>>>언데드>>>>>넘사벽>>>>>나엘
그러나 자비로운 Nios님의 은총으로 다른유닛들이 칼질당하고 헌트가 좋아지게 되자 대세는 온니 헌트로 가는가 싶더니 2티어 유닛들이 나와 언데드,오크,휴먼 이 세종족은 조합을 하나씩 구성해가며 4~6헌트들을 하나씩 제압해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데드는 이떄가 가장 암울했다고...
아무튼 6헌트가 밀리자 나엘 유저들도 이에 대항해 마자와 클러, 드라를 섞은 조합을 만들어 봤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였다.
클러는 곰이 안되니 인구수 4먹는 구울보다도 못한 먹튀였고. 마자는 일단 전장에 나가기만하면 거의 다 진다는 소문까지 돌고 드라는 아처보다도 쓰레기라는 평을 받는다. 결국 야나좆 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어제~오늘
언데드>휴먼>>>나엘>>>>>>>안드로메다>>>>넘사벽>오크
결국 계속 진행되어오다 3티어가 생겼다.
이제서야 겨우 나엘은 키메라와 헌트 조합으로 휴먼 오크 언데드의 헤비아머 군단들을 물리치며 빛을 발하나 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잠시..... 언데드의 1/2/1, 1/2/1/1 조합으로 인해 키메라 헌트 조합은 휴먼과 오크에게밖에 효과를 거두지못하고 언데가 암울했던 시절을 복수하듯 다 쓸고 다녔었다. 그러자 사언난이라는 말이 생기며 언데드 유저들이 다 쓸고 다녔다.

현재
오크>>>>>넘사벽>>>>>넘오벽>>>>>나엘≥언데드≥휴먼
새로운 연구가 추가 되었다.
휴먼은 강화 그리폰이 생기고 오크는 펄버 우렌 언데는 프렌지구울 나엘은 곰탱이가 생겼다.
나엘이 초반엔 2곰 2키메라로 언데의 많은 조합들을 물리치며 승승장구 했지만 역시 잠시였고
갑자기 떠오르는 별 오크의 펄버 우렌이가 나왔다.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게한 펄버우렌은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조합들을 거의다 이기며 아직 완벽하게 상대할 조합이 없다.

이젠 사오난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 ㅇ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