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월드 대전모드 발발
1tier등장
3구울2핀드의 적절한 언데드
올인 6구울 ㄱㄱ싱...패치후 6발맨만 빼면 조합엔 다이겼었다...(그러나 본인은 쓰지 않았음.)
헌트의 다양한 칼질덕에 언데드의 방법은 3굴2핀드와 6굴중하나로 보내고 대전운을 기다리는 수밖에...
승률은 반반...오크의 4그렁엔 답이 없다.
추후 2tier 등장
언데드, 가고일과 미트웨건 등장
초반 방어력이 없는대신 데미지가 좋았던 가고일
물몸빵에 데미지밖에 믿을게 없던 Meat웨건spin
여러유저들이 미트웨건의 사용법을 찾아 고생했지만, 조공외엔 잡을게 없는 먹튀로 인정
(추후 베라뭐시긴가 하는님이 meat웨건spin을 주장하지만...여전히 고기차는 먹튀)
이때, 가고일을 구울대신 쓰는 221, 122조합이 나타나기 시작.
헌트리스와 풋맨을 더욱 효율적으로 잡아내기 시작
그러나 여전히 오크의 4그렁엔 답이 없었다...
추후 가고일의 방어력이 추가되고, 공격력이 약간 감소. 그러나 효율엔 크게 변화가 없음
드라이어드와 마운틴 자이언트를 섞는 나엘과 스펠뷁끼와 모탈팀을 섞는 휴먼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그쪽이 잡기가 쉬웠다.
대망의 3tier 등장
언데드의 악명높은 1일천하의 왕림
창자괴물 보미와 우주슈뤡이 프웜의 등장
그당시, 1핀드의 적절한 몸빵, 2보미의 간지작렬 몸빵 ,1프웜의 헤비아머녹이는 개사기 뎀딜 조합을 이겨낼 조합은 없었으며 굳이 이야기 하자면, 추후에 나온 나이트엘프의 키메라올인조합이 마땅한 카운터였달까....
임벨이다 임벨이다 이야기가 단 하루였지만 매우 격렬하게 쏟아져 나왔으며, 그 파급은 얼마전의 24오크 버석사기론과 비교될 만 하다.
추후 언데유저의 입장으로서는 '파해법은 찾지도 않고 기존조합만 쓰면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언징징들의 키워배틀' 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 언데드의 유일무이한 군림기는 언급하였듯 단 하루뿐이었다.
후나오는 모두 버로우를 타기 시작하였고, 언데들간의 동족상잔이 벌어지며 언데드 유저들은 XP월드사상 최초로 자금난을 호소하였다.
다음날, 나이트엘프에서 키메라를 대량양성한 유저들 등장.
언데드의 1일천하는 종결을 맺는다.
얼마후, 나이트엘프와 오크에 각각 곰드루업글과 펄버라이즈 타우렌 업글이 생기고...
대세에 따라 언데드에게도 업글이 생겼다.
그것은 프렌지....[후샏...]
언데드 유저들은 '그래도 새로나왔으니 시험은 해봐야지'라는 일념으로 프렌지굴 양산을 시도하였으나...
결과는 금420 나무 450을 먹는 사상초유의 개먹튀 유닛이 생겨났다...
추후 뇨신에게 건의, 결국 언데유저들은 프렌지개발시간 대폭감소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여전히 프렌지굴은 먹튀이다 ㄱ-
프렌지에 허덕이던 언데에게 들려온 희소식...
디스트로이어의 등장.
그동안 오크의 24,13에 휘말리던 XP월드계에서 언데드유저는 희망을 부르짖었다.
인구수가 프웜보다 적고, 데미지와 공속이 뛰어난 매직뎀딜러가 나타났기 때문...
모처럼 패치된 '전장 인구수 참여 최대 18 까지 증폭' 패치와 더불어...
언데드는 디스를 이용한 한방역전을 노린다...
그러나...엄청난 사기성스펙과 싼 가격에도 불구.. 디스는 아머타입덕분에 먹튀로 판명났다...
데미지를 주기전에 족족 추락해버리는 것...
뇨신은 결국 프웜의 인구수를 1줄여주고, 차별화를 위해 디스의 공격력을 과다상향 하셨다...
그동안 버서커가 사기라며 너프되고, 펄타가 공격력이 과도하다며 너프되었다.
그리하여 언데에게 희망이 생겼으나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 ㄱ-
뭐 나름 대항책이 생겼으니 2tier때 기분으로 간간히 이긴달까?
언데는 아직도 암울합니다....
only[assau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