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수치따져가면서
외쳐도 리플따윈달리지않고
나보다 벨런싱에관해 많이 입연적없으면 아닥좀하지
아님 내가 의견냇을떄 대꾸라도 좀 해봤던가
이럴때만 존나가 흥분하는꼴이라고는
너희를 위해 내가 동화형식으로 나의 사정을 말해주겠다.
(스크롤이 길지만 개념인이돼고싶다면 읽어라)
(내이야기에 개념없는 유저들이야기도 섞여있다)
옛날에 시골에 옹기종기 살앗던
오크,나엘,언데,휴먼이 살고있엇습니다
나가라는 친구도 나중에 같이 살았죠
다섯명은 피규어 공장을 개척해서 생계를 이어가고있었습니다......
각자 다른스타일의 개성넘치는 그런 피규어를 만들고 또 만들어
돈을 많이 벌었고,다들 강북에서 까지살수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않았습니다.
정부에서
오크공장에 타우렌과 버서커 피규어셋트에게만 금색의 염색권한을 주었기때문이죠
이 차이는 곧 오크아버지만 때돈을 벌게 해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울기시작햇습니다 징징징.....
결국 보다 못한 정부는
오크아버지에게서 다뺏기는 뭐하고
버석커에게 금색칠하는 권한을 뺏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타우렌 버석허 셋트는
버석허가 금칠이없자 팔리지않았습니다
혼자 금칠된 타우렌 피규어는 팔릴수가 없었고.
모두 반품되어 오크 아버지는 망하게돼엇습니다
이때매 오크는 강남집도 뺏기고 곧 달동내 시궁창에서 살게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오크 아들이 태어났고.
오크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오크공장에 그많던 직원들도
공장이망하자 뿔뿔이 흩어져 다른종족 공장에가버리고
옥크공장에는 믿을만한사람 몇밖에 남지 아니하였습니다
오크 아들(이하:옥크)은 세상이 참부조리햇습니다.
같은 피규어공장인데
왜 우리 공장만 이런 짜증나고 보잘것없는 달동내 시궁창에서 살아야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옥크 군은 매일 정부에 항의하러 갔습니다.
오늘도 징징 내일도 징징....
그렇게 사정이 궁핍해가져가던 옥크는
어느날 정부에 항의하러가다가
나가군을 만나게돼엇습니다.
"어 안녕 너는 왜왔니?"
"아 옥크구나 요즘 사정이 안좋아서 우리 신제품개발허가를 위해왔어"
나가는 옥크네 가족이 시궁창으로 떠나버린후에 사정을 말해주었습니다.....
나가랑 휴먼은 더이상 발전을못하고,
계속 강남에 머물러있는데
나엘과 언데는 더 벌여들어서
강남의 타워펠리스로 이사간게 배아프니
자신들도 강북에서 살수있도록 규정완화를 해달라는소리였습니다.
옥크는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런 배부른 소리를 하기전에
일단 살만한 강남집이라도 있는 나가군을 구제해주기전에
일단 시궁창에서 살고있는 자신을 구제해달라고 해야돼는게 당연지사였습니다..
"야 그전에 나부터 어떻해 해야돼는게 아니야? 나 너무힘들다고"
오크는 나가에게 불쾌한감정을 내보였습니다.
"너는 마 아버지가 많이 벌어서 해외여행까지갈 수준이였는데 그정도는 참아라"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어이가없었습니다...
옥크네는 얼마가지 않아서 망해버렸고.
게다가 부자엿던시절은 옥크가 태어나기도 전이였습니다.
단지 그이유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한다면 말도안돼는거엿습니다.
"야 그건좀아니지..... 일단 나부터 구제가돼야지"
옥크입장에서는 당연히
강북에 살고있는 나가군을 강남에 올려주기전에
시궁창을 살고있는 자신이 구조되야만합니다
옥크는 어떻게든 나가군을 이해할려햇으나 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 나엘이랑 언데 상품이 넘잘팔려서 짜증난단말이야 내상품안팔리고 빨리고쳐야돼"
옥크는 슬슬 화가나기시작햇습니다....
오크의 피규어랑 나가의 로얄가드+히드라 피규어를 같이 상품대에진열하면
나가군의 것만 팔렸기때문에
오크는 전혀 돈을벌수가없었습니다.
단지 적게팔린다는이유로 자신이 먼저 구제돼야한다니.
야마가 터지기 직전이엿습니다
"야이 ㅅㅂㄴ아 너는 도덕개념을 안드로메다에 상실햇니?"
오크가 참다못해 화를 내버리고말햇습니다
" 그럼 오크공장 허물고 나가공장 차리던가 ㅅㅂ "(일명 얍꼬나"얍 꼬우면 나가해")
오크는 주먹이 올라갔지만 힘겹게 견디어내고 그날은 징징대지않고
자신의집 시궁창으로 돌아왔습니다.
2편에 계속.... 이어쓸려고했는데....
계속써서 계피님과의 마찰까지 쓸겁니다.....
춏춐춉춋춓쵺춑춒난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