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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Void]류
작성일 2008-11-14 23:24:24 KST 조회 212
제목
아까 글 쓴 것 댓글에 대한 답변

그냥 댓글에 댓글 달았다간 안보실거 같아서..

 

솔직히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접속 안했던 것은(드문드문 했었지만)

 

지난 9월 초에 제가 자게에 썼던 글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학교에서 (과정은 다분히 우발적이었고 충동적이었지만) 뛰쳐나왔었지요..

 

진짜 저는 우리집안에서 없는 집 자식이 될 뻔 했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었나보네요.

 

결국 다시 공부시키게 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뭐.. 저는 아둔하게 게임이나 조금씩 손대가면서 했지요..

 

그렇게 어제 수능이 끝나고 오늘 보니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게임한다는 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지금 저에겐 맞는 옷은 아니었습니다.

 

남들처럼 학교에 다니고 있는 상태도 아닌, 무엇 하나 이룬 것 없는...

 

그래서 게임 생각 접고, 세상 어떻게 살 것인가 연구좀 해보려구요

 

그럼 ㅂㅂ

 

p.s 사실 게임 접는거야 여러번 할 수 있었지만

이상한 강박관념

'친구들과 공유하지 않으면 그곳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거 보는 두명. 그거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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