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티어 베어와 4티어 마자 사이의 고민은

4티어 밀리/헤비 유닛인 나이트, 어보미네이션, 타우렌과

4티어 매직/라이트 유닛인 그리폰, 프로스트 웜,키메라 중

 

어떤것을 상성으로 정하는가 하는거겠네요.

 

일단 숫자상으로 보면 물론 레이더가 많습니다만, 4티어 유닛들의 상성상 타우렌이 좋은 위치를 차지하긴 힘들테고, 오히려 공성/미디움 타입이 괜찮은 편이라 4티어 가는 사람이 적으리라 봅니다. 물론 지금 레이더가 사기급의 스탯을 줬기에 능력치도 괜찮구요

 

구울들도 스탯이 좋고 어차피 상성면은 똑같이 가져가는데 업글 비용도 고려해야 하니까 어보미네이션의 이점이 적다고 봐야 하겠네요. 물론 디지즈클라우드가 지금의 미트웨건처럼 나오면 많이들 전향할거 같네요.

 

나이트는 풋맨보단 낫겠죠?

 

일단 3티어의 전반적인 유닛 속성은 공성/미디움 유닛들이 강세였기에, 마운틴자이언트의 높은 체력으로 미디움 아머의 약점을 덮어간다 생각하면 워클럽 마운틴자이언트가 좋겠네요. 게다가 턴트는 스턴기로 나올테고, 리지스턴트스킨의 스펠 감소효과도 기대해봄직 하구요. 화력이 베어보다 딸릴거 같긴 해도 4티어는 밀리/헤비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열세라서 베어로 뭔가 해보기는 매우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