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과 거점이야말로 진정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훼인들만 이기는 겜, 못 이기면 주구장창 필드만 돌고 패작이나 해야 하는 그런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카드!

 

실상 요즘은 뇨신이 뭔가 패치를 하지 않으면 많이 지루한 편이죠. 하지만 팀플은 한번 도입해 논다면 굳이 다른 패치가 없더라도 많이 지루하진 않을 겁니다.

 

 

랩 차이좀 넓게 둬서, 허접한 케릭이라도 강한 케덕에 좀 이겨보고

돈은 좀 적게 쓴 유닛이라도 어케 상성 조합으로 걸려서 이기고 지고 해보고

힐링 유닛들만 구성된 조합으로 무한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거나

 

거점이라면 뭐....

 

거점을 만든 공공의 적을 까는 행위(?)

와 어떻게든 죽지 않으려고 버티는 거점의 주인의 치열한 사투

약해진 거점을 누가 먼저 선빵을 치고, 눈치를 봐가며 먹느냐 등등등.....

 

 

아무튼 단순히 유닛만 추가하는 4티어 보다는, 팀플이나 거점이 먼저 만들어지는 것이 신규유저들의 유입에도 좀 더 효과가 있고, 기존 하던 유저들도 더 재밌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