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2,3티어 티어간의 차이는 20/20/20업이라고는 말했지만 실제로는 20/20/20업이 아니었어요. 보통 20/0/20 에 가까웠다고 보는게 좋죠.
뭐 히포랑 헌트랑 비교하면. 헌트가 안습하기는 하지만 실제 차이는 방어력이 반영이 안되는 형태였고요.
그래서 2,3티어 넘어오면서는 밸런스가 살짝 맞았어요. 뭐 맞지 않은 몇몇케릭도 있었음. 레이더라던가... 에블님 레이더는 이미 신의 경지고. 일반 레이더를 말하는거임.
근데 4티어에서는 20/20/20업을 너무나도 확실하게 잘 지켜주시더군요. 방어 20이 문제가 되는게. 이게 %로 오른다는거임. 그러니깐. 고티어는 20업. 데미지 50% 감소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밸런스를 맞추려니 이런 언밸이 나온거죠.
뭐 부릉이를 예로 자주 들지만. 실제로 들만한 것은 부릉이가 아닌 나이트, 보미, 타우렌이겠지요. 풋맨 40/40/40업이랑 노업을 붙여보시면 대충 나올겁니다.
4티어가 너무나도 세요. 체력뿐만이 아니라 공격력도. 체력이 적다고 생각하시지만. 네크 피통은 300이에요. 그나마 적은 드라 핀도 700은 넘지요.
만약 밸런스를 맞춘다면 4티어의 공격력과 체력을 너프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20/20/20의 기준이 아닌 20/0/20, 정도로 하는게 좋겠군요.
저티어는 고티어에 비해서. 10/10/10의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효과가 있지만. 그것은 전직비용으로 다 메꾸니깐 패스. 그렇다면 10/10/10에서 방어력 %에 기대하기보다는 차라리 절대수치인 체력/공격력 10씩 더 올려주는게 나을겁니다.
p.s : 4티어 밸런스 고쳐지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스킬들 뵷신께 드릴게요. 너프나 버프 방안.. 예전 엑월 3티어때처럼 논문써드리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