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지과 이베의 효율 비교

지는 경우는 어차피 소용없으므로 상대를 이긴다는 전제 하에,

방업은 체력을 올리는 것으로 간주하여 계산하겠습니다.

이 경우 전투 종료 시 내 캐릭터의 체력은 0 이상, 상대의 체력은 0이 되었을 때 입니다. 

 

스컬지드 본차임

공격의 15%를 내 캐릭터의 체력으로 보상받습니다.

이는 공속이나 공격력보다는 상대의 체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상대의 체력을 모두 깎은 상태이므로 상대체력의 15%만큼 이득을 봅니다.

 

이에 반해,

이베이젼 탈리스만

상대 공격의 15%를 회피합니다.

이는 내 캐릭터의 체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대가 소모시킨 내 캐릭터의 체력의 17%만큼 이득을 봅니다. (상대가 깎은 체력 / 85 * 100)

 

결국 나와 상대의 체력 (방업에 의한 이득을 체력으로 환산하여) 이 비슷하거나 내가 더 높다면 이베이젼 탈리스만 이 더 낫고, 많이 모자란다면 스컬지드 본차임이 낫습니다. 뎀딜로 승부하신다면..

 

계산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참고하십시오.

 

허나 현실은???? 세상은 단순수치계산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단순수치계산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진리

저 위의 경우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경우는 자신만 템 사용하는걸로 나온거

아닌가요? 상대방의 템 사용의 경우까지 생각하면...


그만하죠;

상대가 템 사용시는 안드로 ㅜㅜ
그래도 굳이 생각한다면 '효율성 비교'는 저 정도를 벗어나지 않을 거 같아요.

현시창

스콜지는 꾸준 이베이전은 뽀록
ㅋ

그리고 이베를 끼든 참을 끼든 이기면 되는거아님??
..

이베껴서 이기는데 참 껴서 못이기거나 그 반대일때가..

스탯은 dps : d, HP : p로 똑같이 놓은 상태에서 템만 스콜지, 이베를 가지고 있다 해놓고 비교해볼게요.

이베 : 상대방 d -> 0.85d
스콜지 : 자신의 p -> 1.15p

이베를 든 쪽은 그냥 d,p로 변화가 없겠죠? 반면에 스콜지를 든 쪽은 d -> 0.85d, 대신 p -> 1.15p가 되었습니다.

이베를 든 쪽은 전투력.. 이라고 해야되나? 그 값이 d*p가 되는데
스콜지본차임은 0.85d*1.15p = 0.9775*d*p 가 되네요.

그니까 이베승리.

이베에게 단점이 있다면 확률적이라 좀 불안정하다는 면이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엘월도 충분한 타격을 주고받으니까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훼력싸움.
내가 피폐해지는 만큼 내 캐릭터는 살.. 찐다...? ...

스콜지 본차임이 이베의 97.75% 효율인거니까

참.. 미묘하게 좋군요;;

Celcious[XP]/ 네 그래서 체력이 같은, 혹은 별 차이 없는 경우 이베가 좋습니다.
물론 계산상으로... ;;;
물론 체력을 제끼고 공격(뎀딜) 기준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어느입장에서 봤느냐 차이지 결과는 같습니다. 계산만 더 복잡해지네요. ;;

그냥 일시적인 훼력고갈로 갈증을 해소하려다 보니 자게에서 몸부림..
전투를 눌러야 하는 이 숨막히는 찰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