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엑월 이야기.......

때는 2008년 말

난 처음에 위습을 골랐다................

하다가 갑자기 엑월에 버그가 걸렸었는데 이 버그는 바로 필드몹 100% 회피 확률 버그가 걸렸다.........

이건 위습만 공격이 실패 하는 줄 알고 위습 초기화 해서 에콜,피언,피젼트

다해 봤는데 안되서 할수 없이 마지막에 골랏던 피온을 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렙 8이 되었다.

이때 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고 나는 현재 후회 하고 있다.

내가 그때 스커지를 왜 샀을까........

그때는 지금처럼 1:1이 가상 매치가 아니라 실재로 붙는 진짜 싸움이였다.

돈도 필드 보다 안벌렸으니 괜히 산 것이다.

할 수없이 또 초기화 했다.

이번엔 다시 위습으로 골라서 4티어 키메라가 맘에 들어 페어리 드레곤을 탔다.

그런데....... 이 밑힌 페어리는 사냥하니까 체력이 거의 없이 돌아온다...........

이때 마침 생긴 2:2에 민폐 끼치면서 경험치 -174 를 노리고 보냈다.

그리고 민폐율을 약간 줄이기 위해 마나 플레어 배우고 싸웠다.

그런데............ 지라고 보내면 이겨서 오는 바람에 +372 를 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자주 왔다.

결국 내 스텟이 이모양이 된 한가지 원인이 되었다.

(참고: 이때 페어리에서 히포로 가는 가격은 골드 20000 나무 2000 이였다.)

뭐 어쨋든 기나긴 페드를 지나 드디어 히포그리프가 되었다.

히포에서 탈론으로 가는 길은 의외로 쉬웠다.

탈론은 너무 가격이 싸서............

탈론이 되었다.

모든 스킬을 배우고 나니 키메라가 나왔다.

이제 키메라를 가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키메라 공격력 너프.............

llllllll

OTL

그냥 탈론에 질렀다.

그런데 질러 놓고 보니 갑자기 코로시브 브레스가 상향 됬다........

llllllll

OTL

이건 또 무슨 소린가........

탈론에 꽤 질러놔서 그냥 안 갔다.

탈론 리더를 먹고 나니 이번엔 리더도전을 한 4주동안 안들어 왓다가 ForTheUD님 이였나가 리더도전을 8번 하고 키메라 갔다.........

한 2주 있다가 다른 분들이 갑자기 탈론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그흣님을 비롯해서 니하트레이님(현재 ABA님) 인듀님, ForTheAny님,SseSseSse 님 등등 갑자기 많이 하기 시작했고 그흣님 과는 리더 돌려먹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흣님은 탈론을 버렸다.

결국 리더도전으로 오는 돈만 받아 먹다가,..........

어느날 그흣님이 ABA님한테 탈론을 줬고........

결국 탈론 리더 자리를 뺏겼다는........

뭐 그런 이야기.......

부케 헌트리스:

이 헌트리스는 원래 부케가 아니라 3번째 케릭터였다.

2번째 캐릭은 동생한테 있는 스팀 탱크..........

원래 이넘은 고기차를 키우려고 했던 넘이였으나 디지즈 하향으로 초기화 하고 헌트 탄 넘이다.

근데 또 괜히 탔다는 기분이..........

내껀 굉장히 길군.......

그 많은 부케들이 역사를 말해준다(?)

ㄴ 헌트하고 탈론 말고는 이런 이야기를 할 넘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