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월드 언데드의 생태

XP월드의 야어니즘이 발달한 언데드의 지역으로 가봅시다.

헌티드마인을 지을 금이 없어서 언제나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애콜과

펄버라이즈를 쓰갯다고 나무를 부셔먹는 갯뻘 출신 구울이 보이는군요

이곳의 애콜은 특이한점이 있는데 언제나 평화를 사랑하기에 박수를 친다고 합니다.

나무가 부셔져 홧김에 소고기를 뜯고잇던 굴의 말로는 간디애콜 이라 적고 애콜게리온 이라고 읽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구울 칭호에 있는 굴반게리온이 뭐지요???

아, 마침 간만에 금이 모였는지 애콜이 헌티드마인을 건설중입니다. 

"몸으로 직접" 건설하는군요

건물이 다 지어지는 동안 다른 언데드를 봅시다.

언제나 악취를 풍기지만 몸 자체는 매우 신선함을 유지중인 어보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군요

한때는 굴 이엇지만 샤먼할배에게 캐여가 도망친후 지상에서 처묵처묵 한덕에 고기가 됫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걸어다니는 정육점이라고 자칭 하나 정작 고기가 팔리질 않아 파리만 날리지만

이들은 매우 꿋꿋합니다. 가끔 굴데레와 설렁탕집이 구입하러 옵니다.

그리고 하늘을 적절하게 덮고있는 저 우주쓰레기들은 프윔들입니다.

적절한 스탯과 적절한 스킬로 적절하게 강해 적절한 인기를 끌어 적절하게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애완동물 이라고 합니다......헐...

주변에 깨작깨작 같이 날아다니는 것은 가고일들 입니다. 

아, 핀드가 가고일을 낚아서 거미줄로 감고있군요 식량을 확보했나봅니다.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방금막 네크로맨서와 밴시가 돌아 왔습니다. 무언가 서로 예기를 하고 있기에 자세히 들어보니

자기가 더 해비아머를 학살하고 왔다고 말싸움을 하고 있군요 과연 사기플과 훼인시 입니다.

오우 방금막 옵시 동상 하나가 디스로 진화(?) 했습니다. 디스로 변화한걸 축하하며 디스 리더가

직접 첫 상대를 해주는군요 아, 어린 디스가 울고 있습니다. 그런대 두랙이 뭐지요?

오오 드디어 헌티드 마인이 완성되가나 봅니다. 건물을 소환하지 않고 포탈에서 직접 꺼내서

건물을 짓는건 피전트도 따라할수 없는 재주인듯 합니다아 랄까 이 엔진소리는!?! 꺄아아앜!!!!!!!

 

언데드 첫 헌티드마인 지나가던 부릉이가 박살내.....

- 솔직하고 올바른 훼인월드 신문 2면기사 내용중 -

 

 

 

 

 

후일담 - 금광을 부순 부릉이는 분노의 고기차들이 응징 해주었다고 합니다.

 

p s : 어느 XP월드 일지중

엑월의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

ㅋㅋㅋ

아우 소설에 넣을까 저걸

ㅇ ㅇ

직접 노동으로 건설하는 애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