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님과 보미님께

개인적으로는 보미님과 부릉님의 의사표현 방식에 모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지만,
보미님께서 굳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부릉님께 지난 댓글을 보여드리고자 하셨는데,
그 댓글의 어감이 좋지는 않았습니다.(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저도 찾아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미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까여야 되는 게 맞습니다.' 보다는 
'건물아머의 이점이 너무 큽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밸런스가 맞지 않아 아무래도 수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라 말씀하셨으면 부릉님의 그런 댓글은 달리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릉님은 보미님의 댓글을 보러 가셨다 '까여야 맞습니다' 라는 글에 당황하신 듯 합니다.
굳이 요청에 따라 되짚어 갔는데, 부릉님께 부정적인 글이었으니까요.

그냥 내가 우연히 눌러 그 댓글을 확인하게 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릉님께서 댓글로 과도하게 반응하신 것 또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순간 화나 나셧다 하더라도, 보미님의 의도를 다시 한번 되물을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그런 적이 없었거니와, 보미님께서 굳이 부릉님을 약올리고자 댓글을 보여드리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두 분다 조금만 글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 이래서 그만 터지고 말았네요......

아직 두 분간의 오해가 풀리지 않은 듯 하여 굳이 글을 올렸습니다.
화해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저도 굳이 까여야된다 라고쓴게아니라
첨에 댓글쓴거보면 아시겠지만
부릉님이 제가 감정있다고 하셨는데
감정있어서 그런게아니라 제가 태클건건 나름 이유있어서 태클건거였고
이런이런이유였다. 라고 한건데 제말투가 안좋아서 오해만든것같네요ㅈㅅㅈㅅ

쩝....종종 그리 대치가 되다보니 모양이 그런 것 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냥 모양이 그렇단 예기지 꼭 '당신 악감정있소?'한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언제고 폭발할 응어리가 보미님께 운 없이 간 것도 같습니다.

어쨋든 조절을 했어야 하는 건데....죄송합니다 다들.

사족일진 모르지만 전 이대이 대기를 3턴 까지 겪어봤습니다....

;;;그정도면 뭐...순간 욕이 나올수도 있었겠네요..
여튼 죄송하고 수고요ㅎㅎ 전 래더하면서 전투참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