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릉유닛으로 마자를 얘기하는 이유는 뭡니까?

워클럽이 건물아머에 35데미지를 추가로 준다는거 때문인가요?

 

35데미지가 까이지 않고 그대로 들어간다면 저도 마자가 부릉이 카운터라고 말하겠지만

 

방어력에 따라서 까이기 때문에 그다지 부릉이 카운터라고 생각은 안되네요.

 

미디엄에 하드스킨때문에 카운터라고 하는거라면 부릉이보단 매지컬이나 피어싱카운터 유닛에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실제로 부릉이하고 마자하고 붙으면 마자가 질 확률이 더 높은거로 아는데...

미디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냐? 미디엄이라 공성에 절반만 얻어맞고. 거기에 하드스킨으로 무조건 평타는 5만 박히거든요.

읭? 뭐여, 갑자기 등장한 이 떡밥은?

드호로 잡기는 잡던데 마자.

따라서 부릉이카운터의 등장이 시급하다는거군요

하지만 그게 꼭 부릉이카운터느 아니잖습니까...
언아머에 매직공격을 가지고 있는 유닛들 상대로 하기에 더 좋을텐데 말이죠.
피어싱도 공성보다 더 까이고 말이죠.
피어싱 언아머,피어싱 미디엄, 매직 언아머 이런 타입의 상대한테 더 무섭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상성상으론 좋은게 맞지 않나요.

그냥 부릉이 잡기에 좋은 유닛을 이야기한거니까..
뭐 최고는 뱃라겠지만

부릉이카운터에서 마자가 꼭 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서 말이죠... 현재 기준이면 밑웨나 뱃라, 레이더가 부릉이카운터 기본이라고 생각되서요. 마자는 부릉이 상대에 별로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그보다 왜 느닷없이 이런.....

부릉이 잘 잡는데 매지컬을 더 잡는다

이 얘기임?

예전에 부릉이킬러 유닛으로 마자를 양성하자라고 할때부터 생각하던건데 쓰기 귀찮아서 안쓰다가 한번 써본거임...

전 마자가 부릉이를 잘잡는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물론 다른 유닛들(피어싱이라던가 매직) 들보단 쉽겠지만 결국 밀리공격이라 건물아머에 까이고 부릉이가 방어업하기 시작하면 추뎀으로 10이상 주기도 힘들어져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