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milen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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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09 00:55:39 KST | 조회 | 175 |
제목 |
아래의 제 글에 이어서 뇨스님께 본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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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 아이템을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은 좋습니다. 개발도 편하고요.
그런데 와우랑 다르게 엑월은 사용자의 조종이 불가능합니다.
제일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치명타율입니다.
첫째로, 치명타는 PVP에 유리하기에 스텟 자체 효과는 매우 낮습니다.
와우의 PVP에서 치명타가 두번 터지면 스턴기나 침묵기를 쓰고 마무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거기서 상대방은 쿨타임 기술을 이용해서 위기를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제한된 전투시간 이내에 자주 오면 상대방은 결국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게 됩니다.
DPS가 낮더라도 자주 치명타를 입혀서 위기상황을 몰고 와야
상대방의 마나나 쿨타임기를 효과적으로 소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작이 없는 엑월에서 치명타가 와우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둘째로, 와우에서는 수많은 특성이 치명타를 보조합니다.
화염마법사의 경우 작열 데미지가 전체의 20%이상입니다.
하지만 특성이 없는 엑월에서 치명타가 와우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셋째로, 현재 와우의 치명타 척도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감됩니다.
이걸 구현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밸런스가 붕괴될 우려가 있습니다.
결론:
치명타는 더 상향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시뮬레이션 결과가 뒷받침 되어야겠지요)
레벨이 증가함에 따른 치명타 점감을 구현하든가 아이템 속성을 조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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