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에 대해서

언프: 초당 4데미지, 공속 75% 증가.

자신의 dps가 75%상승합니다. 즉, 상대를 75%만큼 빨리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 때, 자신이 죽는 속도의 증가량이 75%미만이면 이익, 75%가 넘으면 손해가 됩니다.

즉, 언프로 받는 데미지가 상대에게 받는 데미지의 75% 미만이면 된다는 것을 전재로 식을 세워봅니다.

 

자신의 방어도를 a, 상대의 dps를 d라 했을때

방어도 적용 후 자신이 받는 초당 데미지는 d/(1+0.06a), 언프로 받는 초당 데미지는 4. 따라서

 

0.75 * d / ( 1+0.06a ) > 4

 

0.75 / ( 1+0.06a ) 를 우변으로 넘기면

 

d > 4*(1+0.06a)/0.75

 

우변을 풀어서 정리하면

 

d > 16/3 + 0.32a

 

16/3을 좌변으로 넘기면

 

d - 16/3 > 0.32a

 

0.32≒1/3으로 근사하여 정리하면

 

a < 3d - 16

즉, 상대 dps를 3배 하고 거기서 16을 뺀 것이 자신의 방어도보다 크면 언프를 거는 것이 이익.

 

예) 상대의 dps를 150, 자신의 방어도를 100이라 하면,

150*3-16=434는 자신의 방어도 100보다 크므로 이익.

 

 

※착각하기 쉬운 것

 

상대의 스턴기는 언프의 효율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스턴은 자신의 dps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턴시간만큼 공격 불가, 전체적 dps 감소)

다시 식을 봅시다. a < 3d - 16

이 식에 들어있는 변수는 자신의 방어력과 상대의 dps뿐입니다.

자신의 dps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어디 한번..

이제야 언프에 대한 이해가...

단기전일수록 이익이군요.

당연한건가;

언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면 체, 공업만?

그냥 본인생각에는 본챠임으로 4이상 빨면 이득 아니면 디버프 .. ㅇ<-<..

100*0.15=15 -> 16/3보다 크므로 이익 //손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