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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김영옥
작성일 2010-02-02 10:27:50 KST 조회 145
제목
고 ! 아워너 텍큐투더 게이바 !!

총 전투 시간: 70.7초

1팀 구성원: 전투 종료
에드윈 밴클리프 (Lv.30 NPC | 체력 0 / 10780 | 영웅 | 영웅 | 방어 156 | 공격 1200 ~ 1350 | 공속 14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데피아즈단 약탈자 (Lv.18 NPC | 체력 0 / 1500 | 영웅 | 영웅 | 방어 80 | 공격 400 ~ 500 | 공속 165)
2팀 구성원: 전투 종료
두렉4 (Lv.44 클러 | 체력 5458 / 5508 | 마나 84 / 384 | 노멀 | 헤비 | 방어 277 | 공격 508 ~ 522 | 공속 65)
아이콘뉴비현덕 (Lv.28 프로스트 웜 | 체력 2531 / 3810 | 매직 | 라이트 | 방어 164 | 공격 363 ~ 463 | 공속 160)
A-ThaNaTos (Lv.28 네크로맨서 | 체력 0 / 2505 | 마나 29 / 213 | 매직 | 언아머 | 방어 129 | 공격 200 ~ 211 | 공속 74)
아이콘김영옥 (Lv.32 샤먼 | 체력 2445 / 3450 | 마나 39 / 366 | 매직 | 언아머 | 방어 150 | 공격 299 ~ 315 | 공속 143)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 (Lv.28 타우렌 | 체력 2800 / 3783 | 노멀 | 헤비 | 방어 147 | 공격 273 ~ 281 | 공속 78)

네임드 보상: 금
두렉4님이 주사위를 굴려 금 197만큼 획득하였습니다. (150-200)
아이콘뉴비현덕님이 주사위를 굴려 금 199만큼 획득하였습니다. (150-200)
A-ThaNaTos님이 주사위를 굴려 금 180만큼 획득하였습니다. (150-200)
아이콘김영옥님이 주사위를 굴려 금 166만큼 획득하였습니다. (150-200)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님이 주사위를 굴려 금 187만큼 획득하였습니다. (150-200)
네임드 보상: 전투의 문장
두렉4님이 전투의 문장 1개를 획득하셨습니다.
아이콘뉴비현덕님이 전투의 문장 1개를 획득하셨습니다.
A-ThaNaTos님이 전투의 문장 1개를 획득하셨습니다.
아이콘김영옥님이 전투의 문장 1개를 획득하셨습니다.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님이 전투의 문장 1개를 획득하셨습니다.
네임드 보상: 아이템
돌연변이 통가죽 배낭 아이템이 드랍되었습니다.

두렉4님이 주사위를 굴려 29가 나왔습니다. (1-100)
아이콘뉴비현덕님이 주사위를 굴려 17이 나왔습니다. (1-100)
A-ThaNaTos님이 주사위를 굴려 48이 나왔습니다. (1-100)
아이콘김영옥님이 주사위를 굴려 79가 나왔습니다. (1-100)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님이 주사위를 굴려 88이 나왔습니다. (1-100)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님이 아이템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콘거기가쓰랄입니다님이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안구를 해치니까... 안읽으시려면 뒤로

2화 링크













 " 니오스님 계십니까 "

 하리야혼과 토일이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함께 외치었다, 뇨찰서의 문이 열리고 키가 크고 뚱뚱한 남자가 걸어나오더니, 토일과 하리야혼을 내려보았다, 하리야혼과 토일은 고개를 올려서 그를 보았다, 난생 처음 보는 괴물이였다, 전에 본 적이 있지만... PvP에서는 상대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죽이는게 그들의 철학이였기에.

 " 누구시죠? "

 " 아... 여기, 블럭을 시켜야 할 사람... "

 " 난 절대 블럭을 당하지 않아!, 그 누구도 내 훼력을 저지할 순 없어!, 그리고 난 범인이 아니야! "

 " 저 말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하리야혼이 그렇게 짧게 말하고는 그 큰 거인을 무시한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향기... 그리고 보여오는 소녀시대 달력과, 앨범들, 그리고 노래들, 니오스가 직접 운영하는 뇨찰서가 맞기는 맞았다.

 " 누구십니까 "

 니오스가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 범인을 잡아왔습니다 "

 '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범인은 저 두명인가... ' 
 " 예?, 아... 이 쪽으로좀 오시지요, 문에 비요뜨님이 계셨을 텐데, 비요뜨님이 안계시던가요?, 안에서는 문 밖이 보이질 않는답니다 "

 " 그 거대한 산같이 생긴 사람말인가요?, 그냥 무시하고 왔습니다 "

 ' 대단하군, 역시 범인은 둘이야, 수고하신 워든님에게 포상이라도 해야할 기세인데 이거 '

 " 음, 그러면... 하리야혼님과 토일님은 우선 감방에 계시고, 워든님, 상황을 설명해주시죠 "

 그리고 순간, 그 셋은 크게 당황하였으나, 발빠른 비요뜨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그 둘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워든은 아싸하면서 니오스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니오스가 눈치로 ' 님 이야기하세요 ' 라고하는 것 같아서, 먼저 말을 꺼내었다.

 " 아... 사건은 이렇습니다.

딜문왕이라는 노인네가 있어요, 아마도 개명만 수십 수백번을 해서 잘 모를텐데... 자주쓰는 아이디가 Dilmun, Amu, NPC 등등... 아, 아무튼 그 노인네가 있어요, 아무튼 치매에 걸렸는진 몰라도 손녀딸을 판다면서 막 뭐라고 하더군요, 전 무시했었죠, 그러다가 안되는 것 같길래 손녀딸을 서부몰락지대에 버리고 오더군요, 저와 엘레세우스님은 그 길을 같이 산책하다가 그 것을 발견하였으나, 둘은 처음에 그 소녀를 데리러 갈 의향이 없었죠, 그렇게 토일님과 하리야혼님 둘 중 한명이 딜문왕의 손녀 카네스를 데려온 것 이구요, 다시 말해서 납치란 거죠  "

 "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 것 만으로는 뭐 어찌 할 수 없으니, 잠시 저기 소리가 안들리는 비밀방에 가 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요뜨니이이이임~, 토일님 데려오세요 "

 그렇게 워든은 오른쪽에 있는 어느 한 검은색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문을 닫았으며, 그 것을 본 비요뜨는 어디선가 나타나 토일을 데려왔다, 검은색 천을 뒤집어 쓰고, 날카로운 손톱과, 범상치 않은 눈빛의... 한 남자를.

 " 토일님이신가요 "

 " 사티아그라하! "

 " 상황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 최근에 프로스트 웜을 애완동물로 키우며 키우던 타우렌과 집에있던 귀신인 밴쉬를 내쫓고 가족과 함께 놀다가 하리야혼님에게 끌려들어... 아 잠시, 저쪽에서 안들리죠, 이 말 들으면 도끼로 찍거든요 "

 " 들리면 블럭하겠습니다 "

 " 계속하지요, 아무튼... 그렇게 말려들어서 하리야혼님과 네임드 버스를 타면서 놀고있는데, 어느 한 노인네가 뭐라뭐라 하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까 손녀를 잃어버렸다나 뭐라나, 아무튼 길을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들렸는데, 하랴혼님에게 이끌리어 이 곳 까지 오게 됬답니다.

오후 11시 30분 즈음에 카네스가 실종된 것 같고, 그 이후로 워든님이 어떻게 한 것 같네요, 아... 범인이 저 일 수도 있구요... "

 니오스는 급하게 받아적더니, 토일을 바라보았다, 범상치 않은 눈빛, 날카로운 손톱, 검은 천, 으스스한 느낌, 그리고... 도저히 평화로워 보이지 않는 저 모습... 저 자가 범인임에 틀림없으리라, 저 자가 분명히 범인이리라, 하리야혼과 같이 공범을 한... 

 " 알겠습니다, 그럼... 워든님 옆방에 가 계셔요, 비요뜨니이이이이이임~, 하리야혼님 불러와주세요 "

 비요뜨는 의자에 앉아서 신문을 읽다가 급히 일어나서, 토일을 가볍게 들어올린 뒤, 워든의 옆 방에 집어넣었다, 애콜라이트는 마자에게 한주먹도 안될 정도로 작았기 때문에, 쉽게는 넣을 수 있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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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Pain (2010-02-02 10:28: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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