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 대 현자 Nios는, 아주 아름답고도 좋은 세상인 Play XP를 만들었고, 그 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인 Xp월드를 만들게 되었다, Xp월드는 처음 언데드, 오크, 휴먼, 나이트엘프, 나가들 끼리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형태였으나, 점점 잔인하게 되어가는 종족들을 보고 Nios는 그 종족들을 자신의 힘으로 약하게 만들었다, 그 중 구울이 가장 충격적이게도 너프당했으며, Nios는 자신의 풋맨여섯명과 가둠포지의 풋맨여섯명과 싸워 자신이 완패해버리자, 이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난감해 하기도 했었다.
Nios는 이 종족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결국 종족들을 더 강성하게 하여, 스스로 파멸을 초래할 수 있게, 더 강한 존재들을 부여해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됨에 따라서 트롤배트라이더와 같은 흔히 말하는 도박군사도 생기게 되었고, 코아틀 같이 무적의 조합(?), 등등, 무서운 조합과 군단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종족들이 너무 쌔지자,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것 같아, 자신의 마력을 써서 그들의 여러 능력치를 낮추게 되었다.
니오스는 자신의 종족을 얻기 위해서 워해머라는 것에 나오는 종족을 넣을까도 했지만, 결국 넣지는 못하였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되어, 그저 군사들이 서로 치고 죽이는 것을 구경만 하게 되었다.
이런 싸움이 지속됨에 따라, 갑자기 시스템적인, 종족적인 마비가 일어나, 종족들 서로 섞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에 따라서 아주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니오스는 이 것을 빨리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했다.
허나, 아주 큰 폭풍우가 들이닥친 날, 나이트엘프와 오크와 언데드와 휴먼의 개체수가 급격히 사라짐에 따라서, 극소수의 종족만이 남게 되어서 다른 곳 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물론 나가종족은 멸종되었다-, 그 대륙은 폭풍우가 치기 전의 대륙과는 완전히 다른 아제로스라는 곳 이었다, 그들은 아제로스의 동부왕국에 터를 잡고 신속히 종족을 번성시켜 나갔다, 그 것을 본 Nios는 매우 흡족해 하며, 위습 MVP, 애콜라이트 iNov)toil, 피언 시기해부학, 피젼트 다파내5000를 보면서 감탄사까지 내지른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부릉이사령관 이라는 대 훼신이 생기었고, 그 이전 부터 있던 전설적인 존재 두렉2,3,4,5는 깜짝놀라서 부릉이사령관을 제지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쏟으나, 남은 전설은 두렉3과 4 밖에 없었다, 두렉3은 남아있는 트럴의 최고우두머리라고도 할 수 있었으며, 부릉이사령관을 유일하게 저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부릉이사령관의 격노로 인해 두렉3 마저 지게된 상황에서, 믿을 건 두렉4 밖에 없었다, 이렇게 두렉4와 부릉이사령관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엑월엔 새로운 폭풍이 다시 맴돌고 있다.
그러다가 엑월에 여러번 폭풍우가 휘몰아 치고 여러 사건과 문제점들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것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치유되고 있었고, 부릉이사령관은 땅을 짓밟으며 피묻은 앞바퀴로 계속 굴러만 가고 있었다, 그 뒤를 쫓고 앞을 막는건 두렉4 였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돌가족과 비누가족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전설과 함께 훼력을 쌓아오던 존재들이 그 전설속의 전설로 남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 들이 떠난 이후로 새로운 괴물들을 잡는 파티라는 존재가 생기었다.
두렉4와 부릉이사령관의 피나는 혈전과, 숨막히는 추격전, 등을 노리는 눈빛을 보며 iNov)toil과 워든씨가족들은 그 광경을 보고 감탄하여 자신들도 훼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절대 마의 공간에 있는 에메랄드빛 훼력 꿈을 얻으면 절대 훼력을 쌓을 수 있다는 말에, 글레이셜 넘버원 까지 훼력을 쌓게 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훼력을 쌓아가는 가운데, 폭풍이 몰아치고 나타난 딜문왕은, 오래전 부터 있던 딜문왕국을 다시 발견하여 재건국하고, 엑월에 여러 지식들을 전파하면서 나날이 치매로 기억력을 잃어만 갔다, 또한 여러 자식들을 분양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샤먼들에게 비법을 전수하였다, 그러다가 죽을날이 가까워 지자 스스로 절벽에 떨어졌으며, 그는 살아남아서도 자기가 절벽에 떨어졌는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그는 절벽에 떨어져 살아남았어도, 무시무시한 괴물들에게 처참히 죽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대 훼력을 쌓은 괴물들에 의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람들이 강성해진 훼력을 쌓았고, 갑자기 나타난 비밀스레 돈을 쌓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엑월은 혼돈이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점점 흐름에 따라, 사람들은 대 훼력을 스스로 쌓아가며, 에메랄드 빛 훼력꿈을 얻지 않아도 되었었다...
이렇게, 엑월은 다시 폭풍의 눈에 들어가버리고 말았고,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은, 아무런 폭풍 없이 아주 고된 훼력의 세월이 될지도 모른다... 치매왕 딜문의 예언에 의해.
김영옥과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