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됬으면 싶지만

세류- (2010-03-08 17:46:05 GMT-12)

스키리스//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프웜의 칠링과 프리징브레스를 나누자는 이야기를 쭈욱 해왔었죠 현재의 프리징브레스를 이름을 칠링으로 바꾸고 그대로 냅두고 프리징브레스라는 스킬을 만들어서 뱃라의 리퀴드 파이어처럼 건물아머에만 통하는 특수한 공격을 하자고요 그래서 그 새로생긴 스킬을 건물에게 5초쿨로 3초 스턴을 주어서 프웜과 건물의 상성비를 35% VS 100%에서 70% VS 100% 정도로 주자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었는데요 이게 왜 카운터라고 안됀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임 /ㅅ/

아마 날 죽이려 하겠지

카운터라고하면

시즈엔진과 레이더의 싸움처럼

30% VS 150%의 극악한 카운터 라든가

밀리/언아머 VS 공성/헤비의

100% VS 150%를 하는건데

100% 대 70%를 왜 카운터다 뭐라뭐라 하는건지 모르겠음 으앙 @_@

그냥 제3자가 보자면 저리 되도 30퍼 이득도 아니고 30퍼 손해인데

카운터라고 볼 수 없을 듯

건물이 워낙 상위 아머다보니 건물에게 강하게 데미지를 입힌다 = 카운터다 가 되어버린걸지도.. 실제로 노말 성자들이 건물 잘잡는편이고.

프로스트웜유저가 왜 네임드가 생기면서 줄어/ㅆ는지 아실듯

으흠 /ㅅ/
그러고보니 글쓰가 어느순간 잉여가된이유가
부릉이 잡고 살았는데
템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다들 템 맞추면 데미지가 +100정도는 된단말이지..
템이 없을때는 시즈vs글쓰의 상성과 공격과 데미지가 비율이
15%정도는 글쓰가 이득이었는데
템이생긴뒤로는 글쓰는 이제 동일 능력치에서 간신히 시즈를 잡을수 있게된.. =_=
언아머 잡자니 공속빠른 유닛이거나 매지컬들 뿐이고
잘잡을수 있는게 뭘까요.. 오히려 내가 묻고싶넹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