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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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6 18:32:19 KST | 조회 | 322 |
제목 |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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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목표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듯한 느낌.
무엇인가가 빠져나간 느낌......
2년 가까이 엑월을 하면서 계속 봐왔던 친구 하나가 떠난 느낌...
스타2 서비스 되고. 나 자신도 엑월에 뜸해진것도 사실이지만. 나도 저 위의 별로 보았던 두렉님의 초기화는 띵해지네요...
흠...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 아직 초기화하기에는 난 너무 약한데...
하나 하나. 올드 유저들이 떠날때의 공허감.
스타리그가 새로운 물로 바뀔때의 부적응... 지금 제가 생각하는 이곳인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두렉씨.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가끔 엑월에는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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