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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rdust_SiEn
작성일 2010-03-21 23:31:16 KST 조회 218
제목
Extreme World - 2장 전설의 가문 스타더스트(6)

그렇게 그녀가 숲에서 헤매고 있는 동안, 세계는 많은 일이 있었다.

어디에서부터 나타난 것인지는 모르는, 하지만 S급 용병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는 남자. 공중을 지배하는 남자. 등등 여려가지 닉네임으로 용병계를 지배해서 다니는 남자가 있었다.

성도 알 수 없지만, 언제나 그의 이름을 묻는 자에게 그는 말해주었다.

[스타이너 Styner]

그래고 드래곤호크라는 거대한 새를 타고 다니면서 언제나 불가능해 보일거 같은 임무들만 골라가서 하기 때문에 '불가능을 모르는 자' 라는 칭호가 그에게 붙어 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별명 중에 제일 악독한 별명이 있었는데. 시드(SID)라고, 고대의 마신 스키리스조차도 겨우 다스렸다는 고대 괴물이라고 한다.

[스타이너는 드래곤호크 라이더[Styner Is DragonHawkrider].

언제나 금빛 장발을 바람과 함께 휘날리면서 그는 그렇게 돌아다녔다. 소문에 의하면 누군가를 찾고 있다는 말도 있고, 아니면 원수를 찾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S랭크에 등록되어 있는 용병은 여성 엘프로, 은빛 장발과, 그녀의 키만한 활을 들고 다니면서 역시 스타이너와 함께 절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일, 예를 들어서 바실리시크의 발톱을 구한다거나 그런 일을 해내고는 했다. 마지막으로는 용병으로 등록되어있긴 하지만, 신비의 인물로 알려져 있는 소녀가 있었다. 이름은 알고 있으되, 그녀를 본 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세인트리스 에스테.

성녀로써 왜 용병에 등록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용병치고 그녀에게 도움을 받아보지 않은 자는 몇 안된다. 애시당초 괴물같은 체력과 능력으로 휩쓰는 그런 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C~B용병들은 그녀의 치유능력을 안 받아본 용병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존재한다. 마치 가족같다고 할까? 어쩌다가 세 사람이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구경꾼들의 말로는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를 풍겼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알 수 없는 일. 아마 그들은 이 세 사람이 스타더스트 가문의 일원이라는 것을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입으로 말하지 않는 한 말이다



그냥 Intro장입니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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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Stardust_SiEn (2010-03-21 23:35: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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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Intro(들어가는 장이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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