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떡밥은 잠시

한 5일간 쉬다가

타임어택형식으로 10분만에 한 편 써냈습니다.

부끄럽더군요.

 

여러분한테 감히 묻겠습니다.

테라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냉정한 판단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첨부 : 익스트림월드라 쓰고 테라스라 읽는다.]

그 중 1/3인 33번은
내 공격력, 방어력 찍느라고 다 썻고....

왜이리 눈물이... 눈물좀 닥을께요..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이제 몇편밖에 못볼듯 한데. 지금까지 본것에 대한 간단한 평은 이거에요.

너무 방대해서. 초반동안 많은 케릭터가 나왔고. 설명을 하다 보니깐. 현재 시점이 바뀌는데도 정신이 없어요.

스톰윈드가 나왔다가. 달라단이 나왔다가 이번에는 고담시가 나오고. 인물이 너무 많다 보니깐 정신이 없을때도 있어요. 이런 형식은 어떨가 싶어요. 너무 방대해지면. 인물열전식으로 어느정도까지 간 다음에 마지막에 시대적으로 묶어보는것으로.

끊어쓰다보니까 시점이 흐트러진건 사실입니다.
너무 방대하게 스케일을 잡다보니 시점이 이곳저곳 이동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아마 불사의군단 이후로는 다시 전지적작가 시점에서 케온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를 다시 펼칠까 합니다.

ㄴㄴ 좋네요. 그렇게 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사실 케온이라 하고 훼릉이라 읽는다 하는 케릭터만 그려도 시점이 널뛰거든요. 정말 정신없음... ㅋㅋㅋㅋㅋ

사실 훼릉신(케온)캐릭이 정신없는 캐릭인건 맞아요.
그래서 라피르(훼든)이랑 붙어있으면 시너지로 정신이 없어서 일부러 떼어둔건데
파노를 만났으므로 더 정신없는데다가 두렉1(없지만 해상신이라는 설정)까지 나온 상태라서

ps. 케온이라 쓰고 루시퍼라 읽는게 정상입니다. 케온 드 루시엘 또는 루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