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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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16 23:16:32 KST | 조회 | 502 |
제목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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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09년 초에 XP월드 시즌2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서 폐쇄의 길을 걷고 있었지요.
그때 비요뜨님이 개발을 지원하셨고, 2009년 중순부터는 비요뜨님의 지원 아래
XP월드의 새로운 컨텐츠가 생성되었습니다.
2009년 10월에 사이트가 축소되면서 상대적으로 제가 시간 여유가 많아져서
그 뒤로 메인 컨텐츠는 제가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들어서는 스타2도 이유가 되겠지만, 회사도 옮기면서 이래 저래 업무적으로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2009년 말 부터는 업데이트가 가끔씩 진행되다가 2010년 부터는 뜸해진 상황이 되었네요.
비요뜨님도 2010년 되면서 하시는 일이 많아지면서 XP월드 개발이 어려워지셨고요.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업데이트로 인해 XP월드 개발에 소홀해졌습니다.
XP월드 업데이트 좀 해달라는 요청이 방명록, 메신저 등등으로 오긴했으나,
자투리 시간을 스타2에 쏟다보니 XP월드 개발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그러하겠지만, XP월드도 기획에 쏟는 시간이 5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개발이 20%, 밸런싱 작업이 30% 정도입니다.
사실 너무 거창하게 XP월드 기획을 불렸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획을 이것 계산하고 따지고 하다보니...
결국은 지금 그걸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게시판은 항상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직접적으로 현재 뭔가 해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나타나기 조금 어려웠던 상황입니다.
아까 SOS 문자도 왔습니다만,
문자 오기 전부터 게시판 상황은 보고 있었습니다.
이 글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해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 그냥 ... 과정...?
그냥 아래 글들 읽으면서 나온 내용 관련으로 잡다하게 더 써볼께요.
XP월드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중이던 페이지입니다.
몇 달 전에 잠시 프리뷰로 공개를 했던거 같긴한데...
그 프리뷰 이후 개발이 안되었네요.
아이폰4 나오면 XP월드 모바일 개발 이야기도 있던데...
PlayXP 모바일 페이지에 대한 개발 계획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 오픈 시기는 가늠하지 못했을뿐...
저도 스마트폰으로 XP 자주 접속하지만, 느려터진 풀 브라우징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바일 페이지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면서도 개발을 못하고 있네요.
아이폰 전용 관련은, XP월드 모바일 버전이 아닌 PlayXP의 모바일 버전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XP월드 모바일이 먼저 개발이 시작되고는 있었습니다.
XP월드 스타2 접목...
음... 이 부분은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기는 하는데, 그냥 다양한 구상을 해본다는 정도만 이야기 드려야겠네요.
구체화된건 없고요.
밸런스 적인 부분은
방어도에 따른 데미지 감소율이 90%에 육박해서 몇 차례 그 부분을 뜯어 고치려고 의견도 수렴하고 그랬습니다만,
결국은 방어도 패치는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데미지 감소율을 낮추기 어려우니
데미지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했고,
현재의 아이템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근데, 패치가 안되니 문제네요
현재의 XP월드 구조는 지속적인 컨텐츠 패치의 필요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유저 분들도 많이 접고 계셔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런지...
그냥 멍하니 고민하다가 두서 없이 별 내용 없는 글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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