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저는 현재 22살에  작년 3월 군입해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휴가나온 xp닉네임 파워군 입니다.

......... 군복무를 하기전 나름대로 10위권이였고 비주류캐릭이었던 코도를 사용한 유저입니다.

 

그런대 1년 4개월차 군복무를 하고 휴가나와서 엑스피 월드를 하면서 깨달은점인데

그간했던 게임인 던파등등 여러게임은 수도없이 패치되어 적응도 힘든반면에..

엑스피월드는 100일휴가 이후 리더시스탬, 1차이후 장비&네임드 시스탬 뿐

변한게 눈에 띠지않고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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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 유저 여러분은 스스로를 기득권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초창기에도 그랬지만..

 

엑스피월드에는 대대적인 패치가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

그 모습을보면 그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엑스피 유저분들은 대대적인 패치에대해서 많이 부정적인것같습니다.

.......

밸런스 좀 먼산으로가면 어떻습니까?

 

지금도 와 딱맞다. 상태도아니고 ....

개인마다 편차도 큰편이고..

 

유저의 유입도 이젠거의 눈에띄게 없어졌고..

1인 다캐릭은 너무 흔해졌고..

 

그들만의 게임이 되는게아닌지 개인적으로는 걱정됩니다.

 

아예 특색있는 캐릭터 리뉴얼 패치가 되느냐 전체적인 전투 조율 패치가 되느냐 =ㅅ=

사실 현재 많이 부정적인게 사실..

저는 솔직히 공감합니다만 엑월을 접한지 2개월쯤 되었나 선뜻 의견을 제시하기 힘들더군요
몇번 제시는 해봤으나 사실 동조해주는 분도 없고 그냥 어느덧 지금상태에 만족하게 되어버렸네요;

기득권층? 그런소리 듣기는 참 민망하다고 생각되네요.

기득권층의 특징은 자신의 것을 놓지 않으려고하고 아래쪽에서 올라오는걸 싫어하지요.

그렇다면 네임드 헬프는 그렇게 죽어라 뛴 이유는 무엇이 되겠고 말이죠. 참으로 모순된다고 생각되네요.

대대적인 패치 부족은 아마 기획자체에 투자할 시간 , 여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XP월드가 주력은 아니니까요.

기획없이 그냥 근시안적인 수정만 받고 그거에 대해만 생각하니 답이 안보이는거지요. 갈수록. 답답하기만하고.

그냥 끌리면 하고 : 할 때는 네임드 계속 돕고
별로 안끌리면 다른페이지로 가고..

패치 안되면 별로 안끌리고 패치된거 있으면 재밌고.

패치가 없고 대대적이라는 것도 없이 약간씩 수정되니 유저들도 불안해하고,
그래서 약간의 수정이 기획이 어떻다는 생각보다는 이대로 굳어질까 불안해 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느끼고있습니다.

ㄴ기득권층은 그런 자비를 베풀어도 문제없다라던가 우월감등을 느낄수도있지않을런지''그냥 사회의
기득권자들이 그럴거같아서썻다는;;

흐음.. 제가 개인적으로 기득권층이라 칭하게 듣기 싫으 였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으 노력으로 쌓아올린것이니 그것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죠.
엑피 유저는
네임드 헬프 도와주고 여러가지 훈훈한 모습이 있겠지요.

제가 말했더 기득권층은 그저
현상태에 만족하고 수치상 계산을 위주로 크게변하는걸 싫어 하는분들을 말하는거였습니다.

어느새인가 이건 효율상 좋다 이건좋다 .. 미리 갈라놓고.

이거 이이상 좋아지면 기존캐릭보다 오버밸런스다.
등
변화를 두려워하는 기득권층 같다라 말할려는 의도였는데.. 민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기보다 그 변화 자체가 XP월드에 있어서 생각해보면,

한번의 패치 -> 몇달간 지속. 이게 무한 반복입니다.

그래서 한번의 패치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이고요.

예를들면 네크로맨서만 봐도 그렇죠. 이뮨 관통되는거 수정하는데만 한참걸렸고, 뭐 그렇습니다.

이런걸 봐온 유저들이기에 정말 불안해 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피드백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대적인 패치를 유저들이 원하지 않아서 안했다기보다 방치된겁니다.
뇨신님이 패치 설문할때도 많이들 밸런스는 차차 맞추면 되니 변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흐음.. ;;; 여러가지 그간 문제가 많았나 보군요 ㄷ;

리더시스탬, 1차이후 장비&네임드 시스탬 도입하고
진짜 아예 패치가 없었습니다. 패치좀 해달라고 해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패치따윈 없었지요....
그래서 좀 오래 했던사람들이 초기화 하고 접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하고 난후에..
방어효율 패치도 최근에 이루어 졌구요.....

우리도 제발 뭐라도 패치해달라고 했지요....
근데 패치가 안됐던게 몇개월이었는지.......

원하지는 않았지만 패치의 속도, 그리고 지속되는 정도. 리뉴얼 방식등을 느껴 본 유저라면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변하는거에 반대하는 유저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런거 때문에 장애가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그리고 요즘 패치는 기획을 잡고 하는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ㅅ= 기획 부족도 사실이고.

그리고 바로 얼마전의 체력이랑 네임드 하드모드 초강화 패치는...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되던 패치였구요..
밸런스야 이제 충분히 먼산입니다.

스킬별로 한계를 짓는건..
이 먼산 밸런스를 더 먼산으로 보내지 않기위해서죠..
(밸런스가 맞춰지면 더 좋구요)
효율좋고 괜찮은 스킬을 그렇다고 강화하긴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안좋은 스킬을 지금 사기스킬만큼 강화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나오는건 사기스킬 너프를 외치는거죠.....

1인다캐릭또한..
그렇게 키울수밖에 없는 엑월현실이니까요...

1캐릭만 키워도 충분하다면 1캐릭만 키우는사람들이 많겠죠..
근데 다캐릭을 키우는 이유는 이 네임드 란게 많이 커졌죠..
예전엔 솔직히 두렉님이나 순돌님 제외하고는 다캐릭유저가 그다지 많지 않았죠..
뭐 저랑비슷한때 시작하신 그흣님도 있지만..

근데 지금 사람 없을때 네임드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다캐릭을 써야 효율적이니까요....
아니면 다른사람들 올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언제 클리어 될지 모르고
이것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고 네임드만 보고있을수도 없고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