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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leuseus
작성일 2010-08-04 10:09:08 KST 조회 271
제목
하차하며 주저리.

뭐 그냥 뻘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작년 PlayXp가 문을 닫겠다는 사태가 있었죠.

그 당시까지는 로그인도 안하고 심지어 회원가입도 안하고 그냥 둘러보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사이트 닫는다고하고 축소로 변경된 당시에 이 XP월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위습과 디스트로이어를 두개 키우자! 라고 하고 육성을 시작했었지요.

한 1달쯤 지나서 어 레벨에 비해서 스탯이 너무 낮네. 라고 하고 과감하게 초기화했습니다.

그 당시에 레벨 -7렙을 하면 좋은 스탯이 나오겠구나 생각했지요.

( 이 당시는 네임드가 없었지요.)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필작을 졸업하고.. 

그리고 아마 네임드가 첫선을 보였나..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게 하기도 했죠.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나중에 저 자리 되어서 헬프도 뛰어보고 다른분들에게도 잘 적응할 수 있게 해드려야겠다.

뭐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게임했습니다.


갈수록 그런데 지쳐가더군요.

반복되는 네임드는 뭐 안하면 그만이더라도(실제로 하루에 한번 ~2번? 안할때도 많습니다)

게시판에서 뭔가 좀 불편해졌다라고 해야할까요.


예전과 같은 재미나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네임드에서도 그렇고.. 피드백은 포기한걸 알았으니 이제 포기상태이고요. 

 * P.S 그 욕하시는 체력 패치 제가 말한것입니다. 뭐 이에 관해선 변명할 수도 있지만. 

늦었지만 비난은 저에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늦었지만 말이죠.

Nios님께는 이 일은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벌님과 Endless.Pain님께도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청벌님 하셨는데 멋대로 초기화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쩔수가없네요.

군대에 계신 끝고님 캐릭터 얼마 못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제.. 돌리실분이 없네요..


이런 것 외에도 있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했을 때 훼력이 0이 되었다고 생각했기에

엑월 접고, 공부나 아니면 다른 곳에 눈을 돌려야겠다고 결심했고 그게 오늘 초기화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 되시길.



P.S.

게시판에 물 흐리는 분. 혼자서 답 낼 수 있는건 직접 내세요.

글 보기좋게 써주세요.

보는사람 기분나쁘게해서 서로 싸우는게 좋으신지 궁금하지만 전 이제 가니까요.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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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뉴비현덕 (2010-08-04 11:2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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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더 나은 액월을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그만 두신다니 아쉽네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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