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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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0 18:59:58 KST | 조회 | 422 |
제목 |
마지막 마왕 패밀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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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에 엑월이 열렸으니깐 벌써 1년하고도 9개월이 지난듯 하네요.
그때 키우기 시작했던 네크는 벌써 저렇게 커버려서 마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했었고.
나중에 키우기 시작한 소서도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리더까지 따면서 자기 할 일은 다 했다고 봅니다.
많은 기간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어요. 두렉신이나 훼릉씨. 에블님. 토일님. 빙하님 등등등...
케릭터를 키우는 게임이다 보고, PVP가 주인 게임이다 보니, 밸런스로 투닥투닥한적도 많았었지만. 이게 다 하나의 추억이 되는군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동생도 엑월을 문 닫는다니깐 섭섭함을 감추지 않더군요...
다른 웹게임 그만 둔다, 혹은 문 닫는다 했을때는. 이제 형 게임할것 없겠네? 하면서 놀리던 애가.. 섭섭한 표정을 짓더군요.
당분간은 뉴게에서 서식하겠지만. 지금처럼 정말 즐겁게 열심히 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모두들. 그리고 안녕히...
마지막으로, 밸런스로 투닥투닥하는 곳에 스2까지 낀 상황에서 엑월을 보살펴주신 뇨신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겜등위에 신고한 생명체, 너 이제 하는 일마다 안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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