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적당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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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9 18:35:09 KST | 조회 | 561 |
제목 |
끝말잇기의 검색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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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과
http://100.naver.com/index.nhn
네이버 용어사전에서
검색해서 둘 중 하나의 검색결과에 나타나면 100% 사용가능한겁니다.
참고로 특정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는 방법은
그 글자를 검색창에 띄운다음 자음을 순서대로 적었다 지웠다하면서
자동완성이 되나 안되나 살펴보는게 가장 효율적임
위키백과에 있는 단어의 경우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자동완성기능은 안먹지만
검색결과로는 나타납니다 위키백과의 DB를 네이버 백과가 전부 포함하고 있음.
따라서 위키백과에 뭐든지 새로 등록만하면 바로 당장 끝말잇기에서 사용가능한 낱말이 됩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어 쳐넣은 경우 장난성으로 분류되면서 몇분이내로 썰리는데,
있는 낱말등을 사용해서 작성하는 경우 한 며칠 안썰리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녀' 방어단어가 없어서 한 분이 '녀석'문서를 위키백과에 등록,
한동안 사용되었었죠. (며칠 후 일반낱말은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썰림.)
위키백과 검색엔 함정이 있는데
위키백과에 있는 단어를 찾기 위해서 위키백과 자동완성을 이용하는 경우
자동완성에 뜨는데 실제로 끝말잇기에서는 안될때가 있음.
예컨대 '쿄'라고 적으면 '쿄토'가 자동완성되는데 안먹죠.
왜 그런지 눌러보면 알게 되는데 '교토'문서로 워프합니다..
정리
1.
네이버 백과사전/용어사전에 검색해서 그 제목으로 검색결과가 나오는
금지어(기호등등) 외의 모든 낱말은 끝말잇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웬간한 것은 모두 네이버 백과에서 자동완성이 되나,
위키백과등 다른곳에서 끌어온 단어는 자동완성이 안됨.
하지만 검색결과에는 나타남.
위키백과단어일 경우 위키백과 자동완성에 나타남.
3.
위키백과 자동완성에 나타나는 단어 중엔 실제 문서의 제목과 다른 경우가 있다. 사용불능.
p.s
- 자동완성이 되지않아 DB에는 존재하나 숨겨진 단어들이 있음.
예컨대 '듬북국'은 네이버 백과에 검색하면 결과가 나오지만
'향토문화대전'이라는 곳에 등록되어 있어 자동검색되지않음
- 그러면 반대로 말하면 네이버 백과사전/용어사전에 검색하여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단어는 사용이 불가한 것이냐? 고 하면 할 수 있는 답. [거의 모두 그러합니다.]
알다시피 국어사전에 있고 백과사전에 없는 단어는 죄다 사용불가능.
그러나 예외적인 사례가 있습죠...
'솥뚜껑 불판' 은 분명 백과사전 검색결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용가능..
미스테리.....
이것 때문에 깊숙한 데이터 어딘가에 또다른 방어단어가 묻혀있을지도 모른다는
헛된 생각을 품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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