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최저포인트 경매가 공짜된 이후로는 많이 느긋해졌습니다

한번에 50sp들 때는 필수적으로 끝말잇기 종결을 해서 SP 꾹꾹 모아야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는데

(하루에 30번 정도 하면 1500sp가 드니까...)

이젠 뭐 딱히 필요가 없어서 느긋해졌습니다. 그냥 할일 없을 때 심심해서 하는 정도.

그러니까 하긴 하는데, 메모장을 옆의 창으로 띄워놓고 하면서 뭘 할까 찾아가며 ctrl c v 하는 건 아니에요

달달 외우지도 않아서 이젠 종결 어미하고 종결 단어도 몇가지 기억나는 것 정도만 쓰는 수준

근데 여전히 + 1TP 가 탐나기는 함+_+

손으로 칩시다 캠페인.

그냥 포기합시다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