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어떤거 걸지 감이 오지 않을때.

얼마전에 여친이 저희집 놀러왔을때 토토하고 있는데 누구 걸지 몰라서

그냥 무작위로 찍을려고 여친한테 "1부터6까지 숫자중 아무거나 불러봐"라고 했었음.

( 당시 선택지가 6개있어서 맨위부터 1번으로 계산해서 찍으려는 의도 )

여친이 불러준 숫자에 해당하는 토토를 보니 제 분석으로는 거의 확률이 없어서

그냥 쓴웃음 지으면서 걸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꿀배 터졌었음.

본격 여친자랑글

[여친이 자기 손이었을 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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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손일 확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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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일 확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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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보고 로또 번호 불러달라고 하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