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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6 21:57:48 KST | 조회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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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보름사리 물이 정월 보름사리 물보고 사돈하자 해도 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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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끝말도 있었나요?
좀 많이 무섭네요.
저거에 비하면
퀴베 데 무안 블랑 드 블랑은 그냥 애교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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