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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8 17:55:40 KST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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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토토, 올인이냐 분산투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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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라면 말할 필요도 없이, 한 가지 시나리오를 정해 놓고 다 쏟아붇는 경우겠죠.
가령 승자 맞추기 - 정종현
점수 정확히 - 4:1 정종현 승
점수 차이 - 2~3점 차 정종현 승리
승패 순서 - 승승승패승
반면에 분산투자는 이렇게 됩니다.
승자 맞추기 - 이정훈
점수 정확히 - 4:3 정종현 승
점수 차이 - 2~3점 차 정종현 승리
승패 순서 - 4:0 승승승승
이 분산 투자의 경우엔 어떤 경우에도 하나는 맞습니다.
정종현의 올킬, 1점차승, 2~3점 차 승에 모두 걸었으며
혹여 정종현이 아니고 이정훈이 우승해도 1개 맞죠. (만일 이정훈이 4:0 올킬하면 2개!)
하지만 배당이 낮은 걸로 1개만 맞으면 손해입니다 -.-;
(승자 맞추기의 이정훈 우승 배당& 점수 차이의 2~3점차 정종현 승이 약 2.0배 수준이라면...
그 둘에 2222를 걸고 나머지에 아주 약간 씩만 부어도 손해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네요.
자~ 어떻게든 걸어 봅시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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