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말하는순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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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9 19:09:44 KST | 조회 | 280 |
제목 |
전 금방 되게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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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있는데 집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겁니다.
받는다고 보니 집전화고 받고 보니 "상대방이 전화를 끊었다는 문구였습니다.
전화국에 문의해보니 보이스피싱하는사람들이 요즘 수신자번호도 바꿀수있다네여..
오류일수도 있는데 자기내들은 잘모르겠다는대답이군요 ..
이건머 ..아무튼 황당한 저녁을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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