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완소남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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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5 03:19:24 KST | 조회 | 237 |
제목 |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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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다”
자유진영 인터넷 방송 천하무적 봉반장은 추석명절 연휴였던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4대강현장을 직접 방문한 ‘4대강 현장을 가다-고령보’ 편에서,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의 반응이다. 방송에서 봉반장은 “추석 명절에 4대강 보를 개방해서 현장을 둘러보러 오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가족과 함께 4대강 현장을 찾아온 시민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봉반장은 이날 ‘강정고령보’의 친수시설을 둘러 보러온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논란이 많았던 4대강사업이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보면서 빠른 완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다.
이와함께 같은 날 공개된 ‘여주보’는 보 공도교를 개방해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가 자전거를 이용해 종주노선 지구내 순환노선 등을 직접 체험한 곳이기도 하다. 신설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자전거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10일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일시 개방한 4대강 16개보에 약 2만5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방문객들은 “4대강 사업 현장을 둘러본 결과에 만족한다(66%, 보통 31%)”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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