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ncogni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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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2 20:18:24 KST | 조회 | 568 |
제목 |
듀얼토너먼트 스타일을 거는 저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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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에 경우에는 32강/16강에서 승자 패자 최종전 이런식의 경기를 듀얼토너먼트스타일이라고 그냥 이름 붙였습니다. 그 조에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찍지만 4명이 고만고만할때 저는 요방법을 씁니다.
아무리 고만고만해도 그래도 마음가는 2명이 있겠죠? 예를 들어서...
A조 : 이승현 정종현 안상원 정윤종
만약 이런조가 있다고 칩시다 (ㅎㄷㄷ) 제 마음속에서는 이승현+정윤종이 올라갈거 같다고 정한다면....
1경기 승자 : 이승현
2경기 승자 : 안상원
저는 요렇게 겁니다.... 왜냐하면 결국 2번째 진출자는 최종전에 결정되는데, 승자조에서 패배하고 최종전 온 사람과 패자조에서 승리하고 온 사람의 멘탈차이 떄문입니다. 또, 승자조를 먼저 하고 패자조를 나중에 하는데, 패자조 한 후에 바로 최종전을 하므로 기세가 계속 이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1/2경기 승자는 잘 찍겠는데 1위 진출자가 누가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2경기 승자로 찍습니다. 이유는 기세면에서 위의 이유가 비슷합니다.
32/16강은 변수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해서 잘 틀리는 편인데, 저는 요렇게 찍으면서 나름 갠찮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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