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휴대전화 소지 수험생 퇴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1118102505422&p=YTN&RIGHT_COMM=R2

에휴... 그러니까 애초에 가지고 가지 말지..

그것도 시험 도중에 울리다니....

시험 보기 직전에 휴대전화 내놓으라고 했었을텐데요. 안내놨으면 퇴실이 맞죠.

수능같은경우에는 너무 큰 시험이라. 휴대전화는 무조건 끄던가 반납하는게 가장 좋죠.

요즘 스팸전화, 메일도 많은 상황이라. 전화가 안울린다는 확률은 0%에 수렴하고요.

시험 보기 직전에 휴대전화 내놓으라고 했었을텐데요. 안내놨으면 퇴실이 맞죠.

문자 메시지면 메시지 확인해보고, 전화였으면 전화해보라고 해서 어떤거였는지 알아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자기가 자초한 일이긴 하지만, 일반 수험생인데 잊고있다가 걸린거면 안타까운듯.

불쌍하긴 한대 봐줄수가 없내요.

뭐가불쌍하지수능볼떄 핸드폰 미소지...저런건 중학생도 다아는 사실아닌가

그냥 시험감독관을 무시한 처사 . . .

꼴 좋다!!

퇴갤

공부는 안했고 점수 안나오면 혼날것같구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까? 그래 휴대전화 소지하고 집에서는 억울하다고 드립치는거야

암말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다 꺼내라고 하는데 무시했으면 퇴실 맞죠.

기능사 시험에서도 전자사전 다 꺼내라고 하는데.

수능 같은 큰 시험에서 그랬으니 당연한 것.

선생님이 장애인 욕하지 말라고 했어염

처음 시행되서 걸렸던 학생들은 측은한 마음이 들었는데

올해 또 이런일이 생기니 이 학생은 한심하다는 생각만...

불쌍하네요

아버지인가 형인가 잠바 빌려 입고 갔다가 안에 휴대폰 있는줄 모르고 울렸다는 사례가 있었는데.. 여하튼 몇년 노력한게 수포로 된거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