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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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4 13:47:54 KST | 조회 | 2,633 |
제목 |
[CS:GO] VG.CyberZen, “조 1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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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에 앞서 중국의 VG.CyberZen이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VG.CyberZen은 “8강에서 우리 팀이 1등할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는 우승이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은 크로스파이어의 인기가 더 높지 않냐는 질문에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만 핫하다. CS:GO는 세계적 게임으로 비교가 어렵다”고 답했다. 또 “중국 내 CS:GO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VG.CyberZen의 ‘tb’, ‘advent’, ‘Savage’, ‘uki’, ‘zhokiNg’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 참가 소감은?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 8강을 어떻게 예상하나?
“우리 팀이 1등할 것이라 생각한다. 레니게이드와과 몽골즈가 가장 경계된다. 대회를 해봐서 서로 잘 알고 있고, 실력있는 팀이다.”
- 중국 내 카스의 인기는?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중국 내 대회가 많기 때문에 인기가 더 올라갈 것이다.”
- 인기가 오르는 이유는?
“해외에서 여러 가지를 추진하고 대회도 많이 개최하다보니 중국 내 인기도 올라가는 것 같다. 이 기회에 전에 게임하던 선수들도 돌아오는 추세다.”
- 크로스파이어와 비교하면 어떤가?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만 핫하다. CS:GO는 세계적인 게임이다. 규모를 비교하기 힘들다.”
- 중국의 경쟁력은?
“중국 1위 팀 타일루가 세계 랭킹 15위다.”
- (Savage에게) 오랜 기간 실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Savage)계속 챔피언을 달성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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