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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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4 14:31:19 KST | 조회 | 3,078 |
제목 |
[CS:GO] 타일루, “롤보단 수입 적지만 인기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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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에 걸쳐 우승자를 가리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 대회를 앞두고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프레스데이가 진행됐다.
중국 대표팀 타일루는 조 편성에 대해 “꽤 나쁘지 않다”고 평했다.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관해서는 “특별한 비결은 없다. 평소 열심히 한 결과가 경기에서 발휘되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타일루는 지난 4월 드림핵 마스터즈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 루미노시티 게이밍을 꺾는 이변을 보여주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음은 타일루의 ‘fancy1’, ‘Mo’, ‘somebody’, ‘DD’, ‘Attacker’과 진행한 인터뷰다.
- 참가 소감은?
“국제 큰 대회에 참가해 기쁘다.”
- 조 편성은 어떤가?
“꽤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다. 이번 대회 최대한 열심히 임해서 최고의 성적 내겠다.”
- 좋은 성적의 비결은 무엇인가.
“특별한 비결은 없다. 평소 열심히 한 결과가 경기에서 발휘되는 것 같다.”
- 연습에 중점을 두는 부분은?
“동남아시아 선수들과 많은 교류전을 했다.”
- 중국에는 상대할 팀이 많지 않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국 팀들끼리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
- 가장 경계되는 팀은?
“다른 팀 모두 경쟁 대상이다. 평소 실력대로 경기하겠다.”
- 중국에서 CS:GO 리그는 어떤가?
“롤이나 도타2와 비교했을 때 수입은 적다. 그렇지만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 팀의 목표는?
“우선 조별 예선을 통과하고 메이저 시드가 주어지는 2위 안에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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