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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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2 20:19:45 KST | 조회 | 5,750 |
제목 |
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박성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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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ch 코드S 16강 진출자, 박성준
▲ 16강 진출 소감?
- 오늘도 역시나 힘들게 올라갔다. 쉬운 게 없는 것 같다. 무조건 2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왔는데 1경기에 패해서 ‘이런 괴물들과 또 해야한다니..’란 생각을 했었다.
▲ 1경기에 패해서 아쉬웠을 것 같다?
- 두 번째 멀티를 너무 빨리 가져갔었다. 일벌렐 뽑고 있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패한 거 같다.
▲ 정종현과의 경기 2번 모두 이겼는데?
- 사실 준비한 것이 따로 있었는데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했다. 입성준이란 말도 어느 정도 받아드린다. (웃음) 그래도 마지막 경기는 준비했던 것이다.
▲ 승리를 확신한 것 같았다?
- 여왕을 생산하지 않고 빠르게 저글링, 맹독충을 구성하는 빌드였다. 정찰을 허용하지 않고, 1병영 더블을 올리면 무조건 이기는 빌드라고 생각한다.
▲ 16강 상대가 누가 됐으면 좋겠나?
- 규종이와는 피하고 싶다. 변현우 선수와 하고 싶다. 진 것도 갚아주고 싶다.
▲ 목표를 밝혀본다면?
- 이제는 우승이란 말을 안 하려고 한다. (웃음) 평소에 힘없는 모습을 싫어해서 자신감 있는 척을 했었다. 이젠 한 단계 한 단계 목표를 잡으면서 가고 싶다.
▲ 마지막으로?
- 연습 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fOu선수들이 많이 도움 줬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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