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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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4 20:51:13 KST | 조회 | 5,203 |
제목 |
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이형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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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GSL Mar. 코드S 16강 진출자, 이형주
▲ 16강 진출 소감을 말해 달라.
- 기분 좋다. 승격강등전을 안하게 된 것이 제일 좋다.
▲ 김성제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언제 승리를 예감했나?
- 초반 어려움을 잘 넘겼을 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 같은 팀의 최성훈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다.
- 최성훈 선수가 요즘 분위기가 좋았는데, 오늘 경기가 잘 안 풀렸던 것 같다. 같은 팀이라 미안한 마음도 든다.
▲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 테란전만 준비하면 되니 크게 어려웠던 것은 없었다. 하지만 벙커 러쉬를 대비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 이번 시즌에 바뀐 16강 대진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한 선수만 준비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
▲ 저그 유저로서 새로운 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맵이 바뀌었다고 해서 저그에게 딱히 유리한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래더맵에 비해선 약간 숨통이 트인 것 같다. 래더맵에 비해 전장이 넓어졌기 때문에 저그가 싸우기 좋다. 여전히 테란은 강한 것 같다.
▲ 이번 시즌의 성적을 예상하자면….
- 예감이 좋다. 테란전 승률이 좋아지고 있다. 래더 순위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전보다 실력이 안정이 된 것 같다. 우승하고 싶다.
▲ 다음 상대가 누가 되었으면 좋겠는가?
- 이윤열 선수. 인기도 많고 한 번 겨뤄보고 싶다.
▲ 워크래프트3 출신 게이머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있는데….
-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박준 선수나 나나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 장재호 선수도 잘 하는데 유독 방송 경기에서 잘 안 풀리는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사바사바치킨 가산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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