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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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4 23:21:05 KST | 조회 | 6,189 |
제목 |
GSTL Mar. 우승팀 - SlayerS 양준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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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Mar. 우승팀 SlayerS - 양준식: 임요환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 3킬까지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했나?
- 첫 판만 이기자고 생각했다.
▼ 4세트는 아쉽게 패배했는데?
- 초반에 좋았는데 너무 자신감을 가지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 임재덕을 이긴 것은 의외였는데?
- 정찰을 했더니 3부화장 체제더라. 그래서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공격을 들어갔다.
▼ 앞으로 본인의 각오는?
- 코드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첫 GSTL 때는 긴장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에 3킬을 해서 자신감을 회복한 것 같다.
▼ 자신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 임요환. 그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 오늘 빌드는 대부분 즉흥적이었나?
- 첫 경기는 즉흥적이었고, 두 번째는 황강호 선수가 맹독충을 쓸 것 같았다.
▼ 올킬에 대한 욕심도 났을 것 같다.
- 3킬을 하고나서 방심한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가연 누나, 요환이형, 숙소 이모님께 감사드린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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