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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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4 19:48:27 KST | 조회 | 2,935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김동환: 경기력 좋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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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김동환: 경기력 좋지 못해 아쉽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기쁘긴 한데, 경기력이 별로 좋지 못해서 좀 아쉽다. 여왕 마나도 자주 남았고, 1세트 때도 좋지 못해 계속 한숨 쉬며 했다. 2세트는 평범했던 것 같다.
▼ 1세트 때 정면 교전을 펼치다 바퀴로 본진을 난입하던데?
- 워크래프트3 때 나눠서 공격하는 것 좋아했다. 싸우다가 병력을 따로 빼 견제하는 플레이였다. 시간을 벌려고 들어간 이유도 있다.
▼ 상대가 빠른 감염충 체제였는데?
- 래더에서 자주 나오는 전략이다. 많이 상대해보진 않은 전략이었는데, 꽤 오래전 일이어서 당황했다.
▼ 맹독충을 잘 막는 것 같다.
- 운이 좋은 것 같다. 맹독충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1세트를 이겨서 상대가 안전하게 할 것 같았는데 맹독충이 몰려오더라. 정신없이 했는데 잘 막아졌다.
▼ 32강에서 김동원과 만나는데?
- 테란전을 잘 못해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못이길 것 같진 않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만약 32강에서 내가 이기고, 규석이도 이긴다면 서로 만날 텐데, 내가 더 높은 곳까지 오르겠다.
▼ GSTL 때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 그 때 Q키를 3번 정도 눌렀는데 여왕이 생산돼있지 않았다. 여왕이 안 나온 것을 늦게 알아챘다.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것 때문에 졌다. 그날 숙소에 돌아가서 밤새도록 래더를 했다. 키보드도 바꿀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 도와준 팀원들과 식사 챙겨주시는 감독님 어머님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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