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
작성일 | 2011-06-02 20:16:36 KST | 조회 | 3,573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32강/김찬민: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
|
▲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16강 진출자 - 김찬민: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
▼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오랜만에 진출해서 정말 좋다. 그동안 너무 ‘광탈’을 많이 했다.
▼ 빠른 유령 확보가 돋보였는데?
- 빠르게 유령을 뽑으면 프로토스가 파수기를 많이 모았을 때 상대하기 수월해지는 것 같다.
▼ 2세트에선 집정관에 의해 무너졌는데?
- 갇혀있을 때 뚫고 내려간 후에 거기서 너무 신났던 것 같다. 집정관이 사기는 아닌 것 같다.
▼ 3세트에선 벙커로 입구를 막았는데?
- 2세트에서도 사실 벙커를 지으려고 했는데, 추적자 압박이 심해서 건설하지 못했다.
▼ 상대가 서기수인 것을 의식했나?
- 그냥 빌드가 좋은 것 같아서 사용했다.
▼ 다음 상대가 정민수 아니면 황도형인데?
- 정민수 선수보단 황도형 선수가 더 쉬울 것 같다.
▼ 목표가 더 높아졌나?
- 앞에 있는 경기만 집중하겠다.
▼ fOu팀이 슈퍼토너먼트에서 분위기가 좋은데?
- 연습실에서도 다들 활발하고 분위기가 좋다.
▼ 연습실에서 이형섭 감독이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나는 상관없는데, 팀원들이 싫어하는 것 같다.
▼ ‘어거지 테란’이라고 불리는데?
- 별명은 상관없는 것 같다. ‘어거지 테란’도 괜찮은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과 빌드 연구를 도와주신 이형섭 감독님과 김학수, 우민규 코치님, 김한별, 이행선 선수와 PRIME의 이정훈 선수, StarTale의 박현우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