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슈퍼토너먼트 32강/이동녕: 잠복 맹독충은 2기씩!

▲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16강 진출자 - 이동녕: 잠복 맹동충은 2기씩!

 

▼ 16강 진출 소감?
- 오랜만에 방송 경기에서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이 좋다.

 

▼ 지난 경기의 승리가 좋은 영향을 끼쳤는지?
- 그렇다. 긴장을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잠복 맹독충 위주의 경기를 선보였다?
- 2세트에 감염충을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초반에 잘 풀리지 않아 역전을 위해 잠복 맹독충을 사용했다.

 

▼ 방어 업그레이드를 먼저 한 이유가 있다면?
- 공중은 원래 방업을 먼저 했다. 울트라 리스크로 넘어가기 위해 방어를 했다.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 본인만의 잠복 맹독충 노하우를 말해본다면?
- 너무 많이 심을 필요 없다. 2마리씩 잠복하는 게 좋고, 틈 날 때마다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최근 fOu팀이 잘 하고 있다. 이유가 있다면?
- 연습은 예전부터 열심히 했었는데, 본 실력이 최근에야 나오고 있는 것 같다.

▼ 다음 상대가 변현우 아니면 양준식이다.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나?
- 개인적으로 테란전을 많이 했으니, (연습이) 편하게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 팀 내 테란들의 특별한 점을 말해본다면?
- 기본이 탄탄해서 힘든 것 같다. 오늘도 연습할 때 젤나가 동굴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 끝으로?
- 연습도와준 대진이 형, 병운이 형에게 감사한다. 형섭이 형은 내일 경기임에도 응원 와주셔서 감사 드린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이제야 제자리로 왔군 이동녕 화이팅

드디어 이동녕선수가 제자리로 ㅜㅡㅜ 이번에는 우승까지 가셔서 네스티와 함께
저저전을 보여주세요 !!!

▼ 고병재 선수를 닮았다는데?
- 어.. 어허허헣허하하핳아핳하

2개 씩이라니 너 이녀석 콩을 까고있구나

개인적으로 테란전을 많이 했으니, 다음에는 플토전을 해보고 싶다.

이런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편하게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ㅋㅋ

병운이 아니라 병훈 아님?
한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