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프
아니 도대체가 테란이 프로 상대로 5:5는 어떻게 해야 나올수 있음?
정말 양심적인 발언으로 최소한! 5.1:4.9도 아니고, 정말 5:5의 밸런스라고 생각함 테란분들?
프로토스로 200가면 힘들다. 맞습니다. 멀티 한3개 빠방히 돌아가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테란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전에 무수히 많은 유리한 타이밍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없다고 하면 테타늄 인증이고 있는건 사실인데, 그 수많은 기회중 프로토스가 하나를 못막으면 쥐쥐입니다. 얼추 막고 돌려보내고 그러다가 200 되면 프로토스가 할만한거지 확증도 아닙니다.
정 200 쌈가서 힘들다고 생각되면 유령 3기 된 시점에서 먼저 emp 꽃고 싸울 생각을 하세요. 프로토스들은 그게 무서워서 맨날 먼저 칩니다. 사정거리 10의 emp를 향해 먼저 칼 안뽑으면 200쌈에서 유유히 밀리고 질수가 있으니까요.
아 emp를 꽃아도 무리다. 싶은 경기면 이미 테란이 진 경기입니다. 그걸 이기려고 하는게 날로 먹으려 하는거죠 그럼.
전적 통계 드립. 한번 58퍼 나왔다고 지금 그게 계속 유지 되고 있습니까? 도대체 그 전에 무수히 나온 45~48퍼의 승률은 왜 다 까먹고 그거 하나로 우려먹는건가요.
지금 gsl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출자가 적어요 진출자들은 얼추 떠중이 걸러낸 실력자들이죠. 그 사람들이 지금 이겨나가면 승률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격차가 뭐 두수 이상 차이나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쳐도, 현시점에서 어 이러니까 플토 사기네..
밑에 댓글 달린거 못봤나요. 박정석형님 홀로 16강올라서 계속 올라가면 승률 100% 와 프로 개사기. 이 논리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요즘은 프로토스들도 조금 조심히 의견 내고 하는것도 있는데 너무 지겹게 잡아 땡기네요.
그리고 5:5 라는 이상한 논리가 들끓는데, 솔직히 자신이 수준급 테란이면 알텐데요. 프로토스는 테란보다는 미세하게 아래라는걸. 뭐 테란 절대 못이겨 아후 짜증 이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한타쌈에서 지면 당장 gg 난 이겨도 내 기지 다시 다지기로 가면서 후반쌈 노려야 하는 토스들 심정도 좀 생각해보시죠.
당장에 카드 유닛의 가성비 유닛의 효율성 '테크트리!!' 모든면에서 테란이 조금씩 우위입니다. 하나. 200 근거 쌈이 되어 버렸을때만 프로토스가 조금 더 유리할 뿐이죠. 것도 emp 선빵 치면 테란이 압승입니다. 그거 안당하려고 프로토스가 바둥되는거고 안당하면 프로토스가 유리한겁니다.
지금 말한것을 토대로 묻겠습니다.
테란이 프로토스와 5:5 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내밀수 있는 전략 카드? 초반? 유닛의 사기성? 효율성? 테크? 좀 말해보세요. 200쌈에서는 실제로는 프로토스가 미세하게 좋지만 실상은 동급입니다. 말 그대로 49:51 정도죠. 병력구성이 비등하면 선빵 치는쪽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단, 전투를 했을시 비겼다 해도 프로토스의 고등유닛의 비율이 안깨졌다(200쌈가면 테란이 못밀었을때 종종 보이는 현상) 할때 차관 회전력 때문에 테란이 밀리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는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그걸 제외하고 프로토스는 위에 있는 모든것에서 테란보다 미세하게 불리하다는것을 입증할수 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테란 절대 못이기는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정도는 하다못해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만,
프로토스가 심심해서, 강해지고 싶어서??? 징징대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