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족 gsl 4강전적(결승 포함)

4강 진출자

테란 8명

저그 2명

토스 2명

 

각종족 4강 전적

 

테란

동족전 2번 3:1, 4:1

저그전 4승 15패

토스전 5승 10패

총합(동족전 제외) 9승 25패

 

저그

동족전 0번

테란전 15승 4패

토스전 0승 0패

총합 15승 4패

 

토스

동족전 0번

테란전 10승 5패

저그전 0승 0패

총합 10승 5패

이거야 당연한거죠,
4강에 3명 3명 두명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우승' 이 없다는건 타 종족이
1명 1명 2명 올라가 그 아주 많은 수의 테란 유저를 잡아 먹었기 때문이죠.
테란이 약하다는것도 저그나 프로토스가 강하다는 것도 전혀 논리에 맞을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건, 어떻게도 논리를 펼칠수 없는 글이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선수 실력차

현재까지는 초고수 레벨에서는 테란이 제일 약했다는 거죠.
이유는 종족이 불리하거나, 맵이 불리하거나, 실력이 딸리거나, 운이 없거나 중 하나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확실한 거 하나는 4강 이상 최고레벨에서 테란은 약하다는 거죠.
생각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만이 확실한 이유고 나머지는 아니라고 우기는 것은 징징이나 뻔뻔이들의 주특기인 우기기일 뿐이고, 객관적인 사실은 승률로 나타납니다.

ㄴ그건 아니죠. 님이 말하는것은 결국 테란 4강이상과 타종족 4강 이상의 실력은 동수로 놓으신다는건데,
김원기도 그렇고 장민철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우승한 선수의 실력이 한 반수 이상은 좋았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뭐가 이유가 되었든, 결승전 경기력 만큼은 테란보다 저그나 프로토스가 좋았던 거지. 이 결과가 테란이 약하다가 증명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gsl 1차 결승 2차는 뭐 둘째 치더라도 3차 장민철까지 보면, 저는 1차과 3차에는 선수빨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김원기 맹독투하에 그 꼼꼼하고 세심한 연구까지,
장민철은 탁월한 판단력과 컨트롤을 바탕으로한 강함까지, 상대 선수가 적어도 결승 내용만 놓고 따졌을때는 기량이 밀렸던게 사실이었다고 봅니다. 한수까지는 아니어도 반수정도 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