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의 자아와 개인의 자아가 있고

그게 완전히 같을...수 있나...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차이가 심할 수도 있는데

바로 그런 차이 때문에 너무 피곤... 에혀ㅋ

조직이 마음에 안들고 문제가 많고 뭐 그렇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면 진짜 힘들겠지

난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요괴의 산이랑 풍신소녀 각각의 아야하면 뭐 이런 생각이 떠오름

정작 아야가 진짜로 텐구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기껏해야 뉘앙스 정도 아닌가;)

동인들은 '사실 마음에 안들어할꺼야!'로 가는 거 같다...

뭐 그게 연성하긴 좋긴 하지

저도 사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