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타2 하면서 문득 든 생각...

차원관문.... 택배회사에 쓸수 있으면 아주 좋겠는데....(근데 돌아갈때는?그러고 보니 이건 옆집에 땅굴벌래 파면 되는구낭..)

 

초반 견재를 하면 가난하니까.. 부자 빌드 쓰는사람에게 철저하게 그거 해야 겠고... 부자 빌드 쓰자니 초반 견재가 두렵고.. 서로 부자 하면 뭔가 게임이 지루해지고.. 서로 초반 견재하면 심장 떨리고...OTL

 

파수기는 너무 쎄고..(사정거리 길고 빠른공속... 웃기는게 저글링을 잡음...OTL그 뭐랄까요.. 화력 자체는 마린인데.. 스킬들이...)

 

바퀴 빌드 타면 공중 공백이 꽤 길어서. 가끔 깜짝하고 공중 오면 밀리겠고... 이제는 축수를 기본으로 달아야 하나 고민도 되고.. 저그는 초반 적 기지 안 정찰을 어떻게 하지;; 대군주 내주기는 아깝긴 한데.. 100원 날리고 안을 봐야 하고..OTL레어 되서 변신수나 대군주 속업 전까지는 안을 보기가 힘듬..반면에 태란은 스캔.. 플토도 힘들긴 한데.

 

일꾼을 보내거나(길막히면 이것도 막힘)또는 광전사가 너무 튼튼해서 수욱 안까지 들어가서 적 뭐뽑을때까지 오래 살려두거나. 옵저버 나오면 다음부터는 남의집을 안방 보듯이 볼수 있고.

 

공중 태크를 타는 전조를 알고 싶긴 한데.. 요새는 길막을 너무 잘해서.. 파수기도 그렇고..OTL

 

저그 바퀴 타고 적이 너무 안오면 공중에 말리고....(특히 태란 길막고 밴쉬 타기 있음)

저그가 작정하고 뮤탈 타면 초반 찌르기 해야 하고.(특히 저글링 땡 광전사 땡 해병 오면 망함, 아니더라도 저글링이 가서 컨트롤 망하게 해줘야 함.)

 

아아아아.

 

근데 파수기 개때는 진짜 어떤 전조가 있을까요;;(정찰하기 어려워서 파수기 뽑는지.. 추적자 뽑는지 당최 알수가 없음.)

 

광전사 + 파수기 개때는 저글링으로 잡힐까요? 아니면 맹독충도 뽑아야 할까요.(이태크 타면 뮤탈 태크망.. 바퀴 탔으면 아주 땡스.)

저그에게도 그런 고민이 있었군요. -_-

무리해서 일꾼보내서 꼭 상대 전술을 파악하는게 중요할 듯 하네요. ;;

역시 테란이 정찰은 편하군요. ㄷㄷㄷ;

질럿파수기한테는 맹독충다수가 약입니다. 진짜요. 역장으로 길 막아도 어차피 한계가 있고 언덕만 아니라면야... 그렇게 싸우다가 거신이나 템플러 나오기 전에 뮤탈 갈 수 있으면 가세요 특히 거신 보이면 뮤탈로 카운터 하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근데 사실 토스도 옵저버가 은근히 빨리 나오기 때문에 정찰에 크게 무리가 있진 않은거 같습니다. 프로브로 살짝 찔러서 상대 유닛 뭐 나와있나 볼수도 있구요.

ㄴ 거기에 더해 거신은 거대 유닛이라서 거대 보너스 있는 타락귀에 특히 취약하죠..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