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으로 저그전의 가장 힘든부분.....

초반에 저그는 퀸과 저글링 하나로 모든 상성을 무시하고 앞마당 멀티를 할 수 있다는 점일까요?

그러면서 같이 멀티 따라가는건 불가능한 점이 더욱더 힘드네요...특히 폭염 사막...;

1. 사신: 퀸 + 저글링으로 수비하다가 발업 저글링으로 수비

2. 불곰: 발업 저글링으로 수비...

3. 화염차: 발업 저글링 + 퀸 으로 수비...

4. 10 배럭으로 벙커링: 저글링으로 수비....(피해주면 비슷, 못 주면 손해, 해처리 꺠는건 불가능인듯..)

이 점이 참 난감하군요.

저그 멀티 뛰는건 그냥 놔둬야 하나요?

다들 어떻게 대처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밴쉬 뽑아도 퀸으로 수비하니....퀸하고 1:1은 밴쉬가 이기는데...

2:2는 퀸의 힐 때문에 이기기 힘들더군요. 가스가 100이나 더 드는 유닛인데..

결국은 화염차가 강해져야 할듯...
화염차가 설정상 저글링한테 강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냥 발업저글링만 다수 확보되어서 싸먹으면 끝이니...

조기점화를 갖고시작하자니 개사기고.. 화염차뽑고 업글해두고들어가자니 이미견제가늦고.. 이런상황인가요 현재?

충격탄을 뺏어갔으니 조기점화를 달라~~ㅋㅋ

3번은 공감안가는게 조기점화업만되면 벌쳐4기로도 발저부대단위로와도 저글링 맥을 못춥니다.

JKL 조기 점화 업만되면이라는 가정이 말이 안됩니다.

멀티 이야기를하는데 그때까지 조기점화 업이된 채로 견제 갈 수 있는 벌처가 나올리가 만무하죠. -_-;